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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땡이부리는거라 생각하지않으시겟지 ..? 아 배 진짜 개아파

오늘 내 저녁 퇴사기념.

어떻게 찍으라고 말씀 하시네... 내 수제비만 찍으니깐 칼국수도 찍으라고 젓가락 들고 계셨어... 울엄마 넘 귀엽지?!🤭😁 기현아...기현아 오늘 하루도 무탈하게 잘보내고 언제나 사랑해요♥️🧡♥️🧡♥️🧡 오늘저녁은 닭볶음탕 해먹어야지 기현이포카들고 예절...

딱인데,오늘 날은 화창할 뿐이고, 칼국수가 먹고 싶어 그냥 했어요~ 된장과 고추장 1대2비율로 넣고, 새우 몇 마리 넣어 해물베이스로 국물 내고요, 햇감자에 애호박 쎨어 넣고 마늘도 한 스푼 다른 냄비에 칼국수 따로 삶아 전분을 빼고 만두는 넣는...

생방송오늘저녁〉에서만 세 번 등장한 20년 전통의 칼국수 전문점. 사장님이 직접 기르는 소나무에서 채취한 솔잎을 갈아 나온 즙을 밀가루 반죽에 섞어 면을 뽑아내는데, 특유의 은은한 향이 코 끝을 자극한다. 그리고 멸치, 표고버섯, 건새우 등 7가지의...

허영만의 백반기행 재방 보다가 장칼국수 훅~~땡겨서 검색해보니 대전이라네요;;; 왠만한 거리면 후다닥 나섰을텐데.. 아쉬움을 뒤로하고 냉장고속 뒤져서~~ 그래도 제법 맛나네요^^ 촛불가족님 하영언니 겨울밤 뜨끈하고 칼칼한 장칼국수 어떠세요~~

멸치 육수에 각종 채소를 썰어 넣고.. 된장, 고추장, 고춧가루와 국간장으로 간을하고.. 그냥 푹 끓이면 됩니다. 오늘 두 모녀는 다른 곳에서 때를 때우고 아들과 둘만의 오붓한 저녁입니다. 모두 즐거운 저녁 되십시요.^^

색깔 먼가 덜 빨간건 고춧가루가 없어서 못 넣음 ㅋ;; 다 끓이고 땡초 5개 넣어서 한소끔 더 끓임 후욱후욱.... 확실히 장칼국수는 면이랑 국물이랑 같이 끓여야 할 듯 따로 끓이니 녹진~한 맛이 없네

안부의 장 열어요. 반가운 안부의 고운 흔적 남겨주셔요! 가을이 떠나려는지 들녘이 쓸쓸함을 살착 전해주는 아침에 활짝 핀...휴식은 찾아와 머물고, 고픈 배로 오랜만에 찾은 안중의 모 칼국수집 맛은 여전하고, 김치값 걱정말라며 더더 드시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