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시장을 N 년째 부수고 다닌 지금 그 유명한 여러 육회집과 빈대떡집과 김밥과 순대와 떡볶이와.... 그 많은 맛집을 다 제쳐두고 요새는 여기만 가요 빨갛게 양념된 돼지고기에 밥을 시키면 같이 나오는 우거짓국도ㅠㅠ 너무 맛있고... 친절하시고... 시장...

걔가 짬뽕을 시켰단 말이야. 그래서 걔가 짱맛있다고 이거 한식이냐고 물어봐서 사실대로 완전 한식은 아니고 중식집가야 먹을수있다고해서, 걔가 아 그럼 중식당 가면 먹을수있는거냐고해서 내가 꼭 그런건 아니라고 답하니깐 이승윤 표정으로 노려봄...

근처 갈비집에 도착 아침을 해결 합니다. 오다가 편의점에서 커피 한잔 쎄리고 효촌지 도착 합니다. 물 엄청 빠졋네여. 좀만...인증샷 ㅋㅋ 살 너무 많이 쪗네 ㅜ_ㅜ 어디 아픈가 ㅎㅎ 오늘은 욕심 안부리고 포테이토 세팅 해봅니다. 로드 : 사쿠라글라스...

삼겹살, 갈비, 냉면, 비빔밥 등등 먹어봐용." 이라고 말해줬는데 매우 열심히 받아적음ㅋㅋㅋㅋ '하..하잇!!!' 이러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런건 한 번에 다 안떠오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딴 거 하고있음 하나씩 떠오르고 하나씩 떠오르고...

박N식’아저씨와 비슷하게 닮았구나. 홍배야!! 혹시 이글을 보면 필히 댓글을 달아다오. 사진 속에서 너의 뜨거운 시선에 화답하고 있는 아름다운 뒷모습의 그 여동창 이름도 꼭 알려다오.^-^ (그 여동창 본인이 댓글로 직접 알려주면 더 좋고...

시멘트 길을 터벅터벅 약 2시간 30여분 만에 이동갈비가 지천인 거리에 들어섰다. 먹고 싶었으나, 스마트폰도 찾아야해서 포천시...버스에 올랐다. 약 8시경, 동서울에 도착. 해물짬뽕과 한잔의 소주에 피로를 풀었다. 저녁은 이의석이 스마트폰 회수 기념...

문과 짬뽕!" 난 그저 멍하니 고개만 끄덕였다 ㅇ_ㅇ "어쩜 좋아~ 장우진 같이 생겨먹은 애 한명이라도 있음 죽여줄 텐데! 참참! 너 그 얘기 들었어? 현세빈이 신하원 차고 장우진이랑 사귄데! 진짜 웃기지? 어제만 해도 신하원이랑 시시덕거리더니...

대신 짬뽕 먹어도 괜찮습니다 알까기~?? 거 다마수 안되믄 어떻습니까~?? 당구장에서 묵는 짜장면은 맛이 천하에 일품이라고 허던데...... 짜장면 싫으믄 단체로 갈비 뜯는것두 괜찮을것 같은디... 오실라우??? 어제가 삼파리 선배님이 응애 하던 날인데...

숯불갈비 - 평택 오성면 25k+15K / 걸음 병점으로 차를 몰고 가는데 평택 오더가 올가옵니다. 오성면 숙성리 총각 때 3년 반 동안 살았던 곳... 직장을 옮겨 다니는 것이 평택 3.5년 - 군포 5년 - 의왕 2년 - 오산 2년 - 화성 병점 4년 - 화성 발안 조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