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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는다 정선군 상동면에 들어와 지난번에 아침식사를 해 주시던 그 식당에 불이 켜져 있어 문을 열고 들어가니 주인 아주머니께서 저를 알아보시고는 아직 밥이 준비가 안되었다며 사랑 듬뿍 라면을 끓여 주셨고 감사한 마음으로 먹고 일어선다. 조선 팔도...

살 집을 지으려고 처음 도착했을 때, 부부를 반긴 건 반딧불이였다고. 가족이 운영하는 항아리 공장에서 만든 옹기 장식이 장승처럼 숙소를 지키고 있다. 황토 질감이 느껴지는 숙소 내부 / 사진 = 권효정 에디터 곳곳에 다양한 표정의 항아리와 항아리로...

어찌하든 잘 기르고자 증표로 그걸 끊어 품에다 간직했다네유.” 생활고에 견딜 수 없어 끝내 이동우의 가족은 아내 동의하에...결심하자 옥죄임에서 풀려난 기분으로 동해 바닷가 민박집 심영달 내외에게서 비로소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대접을 받는다...

맛있는 밥이라도 사려고 했던 마음이 파괴되면서 오전에 황홀했던 가을이 순식간에 싹 날아가는 기분이었다. 황당했지만 어쩔 도리 없이 간단한 함박스테이크로 식사를 마치고 따라 나온 커피와 과일주스도 마셨다. 친구는 가끔은 이런 식사도 이색적...

시레기밥 수준이죠..지역 맛집입니다. 올봄 5월에 개장할 전통 5일시장 장소에가서 사진 한방... 낙후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선군에서 군지역 몇개소 시장을 지정하여 정선 5일장 처럼 전통시장으로 발전시키기위해 많은 노력을 합니다.. 특히...

뿅!! 정선 개미들 마을 도착!! 동남천?? 지장천?? 잘 모르겠다 난 그냥 선배님들 뒤만 따라갔다,, 하여간에 지난번 환희 선배가 송어 조행기 올렸던 곳이다,, 물이 깨끗하고 주변 경치가 수려하다,, 특히나 강을 따라 이어지는 직벽이 기가 막히다,, 수량...

참!! 정선이 ㅠㅠ 내가 널위해서라도 100....찍어볼께 흑 . Lovely별이 : 우리 한별이언니..... 요즘 학교때문에 바쁜가!! 보고...ㅇㅉ 수진아..너도나도..우리열심히 업해보장 ㅠㅠ 사랑헤! ㅇㅉ n패달도적m : 잔심부름시켜서 미안.....해요 패달냥! 흑흑...

씻고! 밥도 한끼 해주고! 해가 점점 저물어갑니다~ 이렇게 잘 준비가 되어가고, 아무도 없는 가력휴게소에서 하룻밤 묵습니다. 바닷가 한가운데라 그런지 밤새 바람이 ㅠㅠ 아직은 노숙이 어색한 나, 거의 잠을 이루지 못하다 새벽녘에서야 조금 눈을...

금수강산이 잘 보전되는것 같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귤암리로 내려온다 작년 가을에 왔을때와 다른것이 없다 단지 염소들이...이것이 동강의 매력이 아닌가 한다 귤암리를 나와 정선시내로 향한다 몇일전 카알님이 올리신 동강 할미꽃 사진이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