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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을 무겁게 따다 갖다주니 곶감 만들기는 이르다하고 일부는 홍시로 좀 딱딱한 건 말랭이로 만들었답니다 날씨는 비가오니 건조기로 17시간 45도 가동 했더니 맛난 말랭이가 되어 간식거리로 하루에 4쪽씩 ~ 홍시 하루에 1개 맛납니다 대봉도 밑에...

등록할 수 없으며 1일 2개까지만 게시물 등록이 허용됩니다. (위 설명글 내용은 삭제하지 마시고 등록해주세요) 어제 건조기 돌리고 자서 아침에 꺼내놓기만한 빨래가 정리되있고 좋아하는 닭꼬치2개와 토마토가 있네요~ 감동도 잠시 부랴부랴 나이트...

다시 건조기에 올렸다. 이른 아침 농부는 밭을 돌보고 심을 자리를 만들며 닭과 개 먹이와 물을 주고 식물들은 오전, 오후에 물을 준다. 오이도 따고 울외도 따고 다른 열매채소도 따왔다. 비에 젖은 꽃상추를 구출해 주며 로메인, 비름도 조금씩 땄다...

올라가니 8시. 해돋이가 아니더라도 지리산 산정상에서 바라보는 멀리 능선과 운해는 참 멋지다! 내려와 한밭제다에 오니 9시 20분. 건조기에서 먼저 황차잎을 내어 옥상으로 햇볕으로 마무리 건조 및 맛내기. 홍차잎을 내어 역시 옥상으로 햇볕을 쬐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