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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으로 사람들은 두억시니의 성격이 도깨비의 원래 성격인 것처럼 인식하게 되었다. 또한 일제때부터 일본의 오니를 한국의 도깨비로 혼동하였고 이는 오늘날까지 이어졌다. 일본에서 건너온 혹부리 영감이야기가 그 대표적인 예이다. 오니의 특징인...

본다. 도깨비의 반신적 면모는 삼국시대부터 한반도의 문화적인 관계성이 비교적 잘 드러나 있기 때문이다. 대신에 오니와 도깨비의 일부 면모는 확실히 정괴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측한다. 한국 무속의 복신(福神)인 대감신과 동일시되는 경우도 있다...

잘못 알고 있다. 보통은 일제시대에 창작 되거나 일본의 '오니'에 관한 전래동화가 유입 되면서 '오니'가 도깨비로 바뀐 경우가 많다. 《드라마 도깨비 에서 이리도 잘 표현 해 놓고 영문은 ''고블린'' 이라니...》 #혹부리영감 1910년에 발행된 '조선물어...

봤다는 얘기가 없는데 말이다. 여기서 분명히 할 건 뿔 하나 달린 것은 일본 도깨비 ‘오니’며 오니는 포악한 도깨비다. 도깨비도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일본 도깨비가 우리 도깨비로 둔갑한 거다. 머리에 뿔 달리고 방망이를 든 건 우리 도깨비가 아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