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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오달수(12편, 100,920,070명, '국가대표', '조선명탐정 : 각시투구꽃의 비밀', '조선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국제시장', '변호인', '터널', '베테랑', '7번방의 선물', '살인자의 기억법', '마스터', '도둑들...

편안하게 오달수 황정민의 '국제시장'을 보았어요. 그러고 보니 '국제시장'이 나온 지 10년이 훌쩍 지나갔네요. 2014년 판 리뷰를 찾아 2024년 판으로 리라이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막내 딸내미(15세)가 와서 떼거지(진영이네...

아빠가 끌고가서 진심 걍 강제로 보긴 햇는데 여자경찰 딱 1명 나오는데 ㅈㄴ.. 능력 ㅂㄹ 없고.. 허당으로 나오고.. 다른 경찰 아내는 시간 써가며 아이들 엄청 감싸는 역할.. 글고 오달수 쓴 거 까지 일단 내용도 개노잼이니 걍 보지말길 돈아껴라

영화의 공통점... 바로 오달수가 출연했다는 것이다. <뚝방전설>에선 정권이 조직에 몸담았을때 보스였던 나상춘 역할을 맡았고... <연애 그 참을수 없는 가벼움>에선 아내가 도망치고 혼자 아들을 키우는 홀애비 학이 역할을 맡았다. 이 극과 극의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