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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명이 집단변사체로 발견된 오대양 용인공장 현장 29일밤 경찰이 오대양 용인공장 식당천장을 뜯고 변사체를 끌어내리고 있다. 87.8.29 32명의 사체가 발견된 경기도 용인군 남사면 오대양 용인공장 작업장. 사람들이 서있는 곳이 작업장 식당으로...

당시 현장을 찾아 주민을 통해 사건 당일의 이야기를 들었다. 한 할머니는 새벽 2시 30분경 안성 쪽에서 승합차 한 대가 오대양 공장으로 들어가서 30분쯤 후에 나와 안성 쪽으로 사라졌고, 한 시간쯤 후에 돌아와 오대양 공장으로 들어갔다고 전했다. 제...

내 구내식당 천장 위에서 오대양주식회사 대표 박○○ 외 31명이 집단변사체로 발견된 사건이다. 숨진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오대양 공장종업원과 회사직원들이었고, 사장인 박○○와 그녀의 자녀(2남 1녀)들도 포함되어 있었다. 사체들은 잠옷이나 티셔츠...

거액 사기사건으로 발전한 것이다. 경찰은 박신자의 행방을 집중적으로 추적하기 시작했다. 8월28일 한 채권자가 오대양 용인공장에 잠적되었던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제보를 했다. 충남 경찰은 오대양 공장을 기습하여 어린이 19명 등 49명을 발견하여...

달하였고 모든 돈은 한푼도 남기치 않은채 박순자에게 갖다바쳤다. 박순자에게 7억원을 빌려준 이상배는 독촉하기위해 오대양공장에 찾아갔지만 집단구타를 당하여 경찰에 고소하였고 다른 채권자들 또한 경찰에 고소하면서 규모가 커졌고 박순자와 오대양...

단위인 인민공사 설립. 1972년 - 대한적십자사, 제1차 남북적십자회담 참석위해 평양 도착. 1987년 - 오대양 집단 자살 사건 발생: ㈜오대양 용인 공장서 박순자 사장 등 32명, 집단자살한 변사체로 발견. 1998년 - 대한민국, 새정치국민회의와 국민신당...

만들어야만 하는 무언가가 있었을 것이 분명하지만 밝혀진 것이 없다. 유가족들은 얼마나 통탄할까. 공예품을 만드는 공장인 오대양 회사가 설립될 수 있을 만한 자본이 어디에서 나왔을지 궁금해졌지만 이것 또한 밝혀진 바가 없었음. 찾을 수 없었기에...

부도 처리된 세모해운을 모체로 해서 설립된 회사다. 유병언 전 세모회장이 관련되어 있다고 알려진 오대양사건은 1987년 오대양 신도 32명이 오대양 공장의 식당천정에서 집단변사체로 발견되어 엄청난 충격을 주었던 희대의 집단 사망사건이다. 우리나라...

외면당한다고 느끼는 순간, 인간은 도대체 무엇을 어찌해야 하는가. 1987년 8월 29일 오전, 경기도 용인에 있는 (주)오대양 공장의 구내식당 천장에서 집단변사체가 발견됐다. 남자 4구, 여자 28구. 손이 묶이거나 목이 졸린 사체 등 자살과 타살 정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