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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파 간첩 3부 2024.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묘향산 휴양기념 1974’(오른쪽 위)라는 직인이 찍혀 있었다. 1971년 서해상에서 납북된 휘영37호 선원 12명과 72년 납북된 오대양 61, 62호 선원 24명 등 납북 어부 36명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에 ‘하 선생’(굵은 빨간색 원 안)이 있었다. 김동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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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년전 납북된 오대양號 선원, 이달초 탈북 2013.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 납북된 오대양호 선원 전욱표(68·사진)씨가 이달 초 압록강을 건너 탈북, 조만간 한국에 입국할 예정이다. 1972년 납북된 오대양61·62호 선원 25명 중 탈북에 성공한 사람은 전씨가 처음이다. 납북자가 탈북에 성공한 것은 2009년 귀환한 천왕호 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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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어민 피납사건( 오대양61,62호25명) 2018.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81년인가 1984년쯤 강원도 원산에서 전씨 등 납북어부 30여명과 함께 집단 교육을 받았다"면서 "전욱표, 강소동(납북 당시 29세·오대양62호)과 셋이서 한방을 썼는데 같은 납북어부였지만 '고향 그립다'는 말 한마디 하지 못했다"고 했다. 전씨와 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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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 남편 35년 기다린 할머니의 선택 2007.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삶의 의미를 놓으신 것 같다"고 말했다. 유 할머니의 남편 박두현 씨는 72년 12월 28일 오대양 62호를 타고 서해안에서 고기잡이하다 오대양61호와 함께 납북됐다. 61호 선장은 유 할머니의 오빠 경춘(사망·당시 45세)씨였다. 오대양 61호와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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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 남편 못 잊은 할머니 음독 2007.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제신문 XX@XX *972년 조업을 마치고 귀항하다 북한 경비정에 납북된 박두현씨(70․오대양 62호 선원)의 부인 유모(70) 할머니가 음독,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3시께 장목면 농소마을 납북어부 부인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