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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상관없이 거름

뭐 나는 신이다 제대로보신분은 눈치챘을텐데 당시 오대양교주의 실체는 구원파의 유병언 (세월호 유병언맞음) 당시 현장감시관 수사경찰들은 타살 흔적이 너무많은데 검찰에선 급하게. 자살로 종결지어서 왜그런지 이해못하겠다했고 그 당시 수사 검사가...

여태까지 사이비 32명 집단 자살 이거로만 알고있었는데 나는 신이다 마지막 부분 보니까 대충격.... 갑자기 구원파 유병언 이름이 나와서 소름돋았어요.. +아직 안보신 쫄보 줌님들은 혼자보지마세요ㅜ 깜놀하는 연출있어서 식겁했어요 하..

사건의 주범인 유병언이 세운 구원파도 있다. 이 책 말미에 유병언이 도피하다 사망한 사건과 비슷한 내용이 나온다. 또 오대양사건도 있다. 30여명이 함께 사망한 사건은 그당시 사회에 엄청난 파문을 일으켰다. 그리고 이 책의 모티브가 된 일제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