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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87.8.31 오대양사건 변사자들의 시신이 1987년 8월31일 오후 가족들에게 인계되고 있다. 오대양 집단 변사 사건. 민속공예사 오대양의 대표 박순자와 맹신도 32명이 손이 묶인체 집단 변사체로 발견된 사건현장에서 경찰이 시신을 옮기고 있다...

그치지 않는다는 것) 이 어마무시한 사건과 이제는 꺼내기조차 마음아프고 조심스러운 세월호사건이 연결고리가 있다는 것. 박순자는 열렬한 구원파였고, 오대양 회사와 관련된 회사들은 전부 구원파의 핵심 조직이 운영하는 회사였음. 구원파에서 운영...

내리는 모습] 경찰 수사 결과 이들은 오대양 대표 박순자 씨를 비롯해 그녀의 가족, 종업원 등 오대양 '신도'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건 발생 13일 전, 박순자씨는 채권자 이상배씨 부부의 빚 독촉이 계속되자, 오대양 직원 10 명과 함께 약 12시간 동안...

집단자살사건이며 다른 측면으로 보면 자살이라기보다는 오대양집단변사사건으로도 주장한다. 사건의 시초는 박순자로부터 시작...복음침례회 소위 구원파의 신도가 되었다. 후 박순자는 구원파 내부에서 자신과 맞는 추종자들을 데려나와 시한부 종말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