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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가거라 재충전 시간도 가졌는데…구위 회복 절실한 '끝판대장' 오승환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끝판대장' 오승환(42)이 2군에서 재정비를 마치고 돌아온 후에도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KBO리그 통산 세이브 1위(427개)를 달리는 오승환...

아파트 터줏대감 고앵쓰인데 덩치도 크고 도도한 치즈냥이임 사람들이 얼마나 잘해준건지 먹는거에도 큰 반응없고 온갖 애교를 부려도 미동도 없음 카메라도 한번을 안 봐줌 찍어볼테면 찍어봐라. 이런 태도 눈 좀 마주쳐주새오 췟

탈락 슬픔 딛고 오승환 몫까지 뛴 삼성 [PS 다이어 7월 최고령 세이브 기록을 세울 당시 삼성 오승환(가운데)과 한 손에 기념 케이크를 들고 세리머니를 펼치는 구자욱(왼쪽). 사진제공｜삼성 라이온즈 세월을 거스를 순 없었다. ‘끝판대장’ 오 v.daum.net

AFC챔피언스리그에서 3연패 하는 감독 세상에 첨봤다..일본 프로팀은 물론 중국 팀에도 지는 저런 어리버리 감독은 무슨 골목대장이냐? “이런 감독은 처음!” 김판곤 감독의 리더십, 울산 구단직원들도 반했다 [오!쎈 울산] [OSEN=울산, 서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