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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보다 더 시원하고 포장마차에서 먹는 오뎅 국물보다 더 맛있습니다 당신과 내가 먹는 사랑 그 어떤 맛과 비교 할 수 없을...있으니 우린 그런 사랑을 먹고 사나 봅니다 그래서 우린 같은 꿈을 꾸며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 행복의 일기장을 적어 가겠지요...

돼지꿈은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사장님이 불친절한거랑 웨이팅이 심하다는 거 ^^... 그리고 갈배들이 90퍼이상 점령하고 있다는 것 ㅎ 사장님이 대꾸를 잘 안해주시고 술로 남기는 곳이라 인당 술 시켜야하는 병수가 정해져있음 사장님의 싸가지땜시...

불러서 따질려고 하니깐, 김총수가 하는말이.. "그냥 먹어, 지맘대로 바꾸니까 바꾸네(박근혜)지"...이랬습니다..ㅎㅎㅎㅎ 별 희안한꿈을 다 꾸네요.. 참 옆자리에서는 고성국이 오뎅을 먹구 있더라구요..ㅎㅎ 하두 신기한꿈이라 써봤습니다..ㅎㅎㅎㅎ

축구경기뿐만 아니라 문화축제라면서.. 우리의 정겨운 문화들을 하나둘 감추려는 건.. 뭐가 그리 창피한건지.. 떡볶이, 순대볶음, 오뎅.. 정말 따스한 우리 풍경 아닌가? 독특한 자기 문화를 지켜나가고 풍요롭게 만들어야 우리처럼 바다건너 여행을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