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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어로는 오뎅이 아니라 어묵이라고 해야겠지요. 그래도 평소에 사용하는 오뎅이라는 말이 더 친근감이 드네요. 오뎅도 비싼 것이 아니라 학교앞 분식집에서 팔던 튀김용으로 쓰는 싼 오뎅입니다. 잘 익은 묵은 김치에 물 붓고 오뎅 넣고 파, 마늘만...

만들어 먹을수 있는... 그런 어묵국수 하나 소개할께요.... ^^ 요게 별게 안들어가는뎅... 정말 별미에용.. ^^ 하핫.... ㅋ 오뎅국수라고 해야 입에 더 촥촥 붙는뎅... ㅎ 표준어를 써야 하기에..ㅎㅎ 잔치국수가 먹고싶은뎅... 냉장고를 봤는데 재료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ㄱ> 가까와 → 가까워 가정난 → 가정란 간 → 칸 강남콩 → 강낭콩 개수물 → 개숫물 객적다 → 객쩍다 거시키 → 거시기 갯펄 → 개펄 겸언쩍다 →겸연쩍다 경귀 → 경구 고마와 → 고마워 곰곰히 → 곰곰이 괴로와 → 괴로워...

거에요 ㅡㅡ; 짜증나서 집에와서 찾아봤더니 오뎅이랑 어묵이랑 완전 다른음식이고 우리말로고쳐도 오뎅은 꼬치로 고쳐야 된다더라구요.. 학원샘은 표준어규정이나 사전적으론틀리긴 한데 보통 어묵꼬치로 순화한다구하시구요.. 비슷한거 찾으라면 몰라...

ゅう군만두 28. 엥꼬-えんこ 자동차나 기름과 관련; 연료통에 기름을 꽉 채우면 '만땅', 기름이 바닥나면 '엥꼬'라고 많이 씀 29. 오뎅 - おでん 생선묵 30. 와사비 - わさび 고추냉이 31. 요지 - 楊枝 ようじ 이쑤시개 32. 유도리 - ゆとり 여유, 융통성...

고장났어 (어떡하지?) 갔다, 같다 길을 건너서 병원을 (갔다) 너랑 나랑 휴대폰 케이스가 (같다) '같다' 같은경우는 똑같다는 의미와 '~같은데?' 라는 의미가 있음 닭도리탕→닭볶음탕 오뎅→어묵 사람들이 많이 쓰는거ㅠㅠㅠㅠ 잘 알고 교양있는 사람...

마차에서 오뎅을 사 먹고, 커피를 빼먹기 위해 자동판매기로 손잡고 걸어가는 것을 부러운 눈길로 보면서, 그는 아궁이에 장작을 깊이 밀어넣었다. 장작불이 이글이글 타면서 불꽃이 드럼통 아궁이의 천장을 가열했다. 고구마통에서 군고구마 냄새가 달콤...

긍데요~ 늘메씨. 나 오늘 궁금한거 하나 생겼따~!!! 늘메씨가 꼭 갈켜줘야해.. 저~~~~~~~~~~우에(표준어 : 저 위에) 보문 [늘메오빠] 이케 나오자나여.. 긍데..나한테도 오빠가 되실려나?? (나이 많은거 자랑하는거 아닌데.....) ㅎㅎㅎ 쓸데없는 거시...

1인분..만두 1인분 주세요~ 라고 주문.. 준비하는 동안 분식집 몇가지 음식 사진 포스팅 들어갑니다.. 오뎅...표준어로는 어묵.. 하지만 저에겐 오뎅이 더 정감이 갑니다.. 3개 1,000원.. 추운 겨울 밖에서 따끈한 오뎅국물 한컵이면 배속이 뜨끈~~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