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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맥주와 나초는 궁합이 좋다. 창동예술촌 거리 곳곳에도 국화가 활짝 피었다. 역시 축제는 밤이 제맛이다. 6시가 넘어 어둑어둑해지면 퇴근한 엄마 아빠와 나들이 나온 가족들, 불빛을 즐기는 20~30대로 축제장이 가득하다. 반짝이는 꽃 터널을...

시청> 축제의 꽃은 역시 먹거리. 행사장 내에도 간식거리들은 있지만 좀 아쉽다 싶을 때는 아구찜의 메카 오동동으로 발길을 돌리자. 1960년대부터 형성되기 시작한 마산 아구찜 골목에는 약 20여 개의 가게가 있다. 원조집부터 방송에 등장해서 유명한 집...

대접하러... 오동동 아귀찜 골목으로 갑니다. 진주 연등축제 가는 차들때문인지 차들이 엄청 막히더군요 ㅠ 맛있게 식사후... 진주로 뿅~ 날씨 무지 춥습니다. ㅠ.ㅠ 진주 dk 앞에서 정비도 하고 정빈이도 기다리고... ㅋㅋ 후발대 상훈형 정빈이 기다리기...

도움으로 오동동 가는 길을 찾아 마산으로 온 목적인 아구찜 거리를 찾았습니다. 거기서 본토의 아귀찜과 생아귀수육을 먹었습니다. 마산의 본토 아귀찜은 전분이 들어간 요즘의 아귀찜과는 달리 된장에 태양초를 많이 사용해서인지 단맛은 부족하고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