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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無心)으로 살라 / 대원 큰스님 2025.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끼야!” 하고 악담을 하든 좋은 말 하든 거기에 일체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 게 무심이다. 그런데 마음이 움직여가지고 같이 나댓거리면 그건 무심이 되는 게 아니다. 여러분 그렇게 무심으로 살아야 된다. (학산 대원 대종사) 출처: 학림사 오등선원 지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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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의 모범행, 문수의 무애행 / 대원 큰스님 2025.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사람은 자기 개인적인 사사로운 게 없다. 중생을 위해서 행을 그렇게 해서 나타낼 뿐이지, 중생들처럼 자기를 위해서 하는 건 없다. 중생을 위해서 그렇게 나타내서 보여준다는 것이다. ('24.10.06 학산 대원 대종사) 출처: 학림사 오등선원 지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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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지고 업짓지 말라 / 대원 스님 2024.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것 때문에 몇 생을 공부할 길이 늦어진다고 하지 않는가. 그러니 참으로 수행자는 그것을 항상 머리속에 두고 초지일관 그런 마음 자세로 수행을 해야 된다. 그 점을 꼭 여러분이 명심하셔야 된다. ('22. 09. 04 대원 큰스님) 출처: 학림사 오등선원 지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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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념 무심이면 치매가 아닌가? 2024.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부를 형식으로 하지 말고 지극히 해봐야 한다. 법문을 들어도 언하에 바로 척 깨달으면 동시에 일체 중생의 모든 잡된 생각을 다 잊어버리고 없어진다. 그것이 무념(無念) 무심(無心) 무억(無憶)이다. 🙏🙏🙏대원 스님🙏🙏🙏 출처 / 학림사 오등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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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이 설한 바가 있는가, 없는가? / 대원 큰스님 2024.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삼밭에 누웠느니라. 열재 거사(悅齋 居士)는 사십여년적루공(四十餘年積累功)이여, 구모토각(龜毛兎角)이 만허공(滿虛空)이다. 사십여년 동안 쌓은 공이여, 거북이 털과 토끼 뿔이 허공에 꽉 차 있다. 출처 : 학림사 오등선원 지대방 출처 : 가장 행복한 공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