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무더위를 차갑게 식혀줄 여름 국수 8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막내딸 이름을 내건 ‘하연옥’이다. 현재 하연옥을 운영하는 이는 하연옥 씨의 남편 정운서 씨다. 취재차 정운서 씨를 만난 적이 있다. 정 씨는 여전히 선선한 바람이 부는 4월에 땀을 있는 대로 쏟으며 나타났다. 3일간 육수를 뽑고 오는 길이랬다. 육수...
-
[재계x파일] ‘이원주(삼성)·최민정(SK)’ MZ 재벌 3세 각양각색 행보 2024.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총괄사장의 장녀인 문서윤 씨가 더블랙레이블의 걸그룹 연습생들과 함께 연습실로 추정되는 곳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돼 가수로 데뷔할 가능성이 재기되며 연예계에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신세계 이명희 회장 외손녀 문서윤씨 [출처 : 개인 SNS 계정...
-
구난겸 오뚜기 캠핑번개 2011.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티슈 사장님!! 관우행님은 다드셨는가 사발을 닦고 게신다 켁!! 라면을 먹고 커피를 한잔 하는데 눈에 들어오는 이상한 색깔~ 고개를 드니 ㅎㅎㅎ 하늘땅님이다 형수님의 성품으로 볼때 칠해 준것 같다 이번 구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모든 오지인...
-
(수필) 이발사와 아모레 아줌마 2023.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아온 사장은 딸을 기둥에다 묶어 놓고 머리를 스님처럼 빡빡 밀어버렸다. 하긴 평생 이발사로 일한 이발 기술자가 여자 머리 스님 만드는 것은 일도 아니었을 것이다. 이렇게 둘은 헤어졌다. 딸은 도시에 나가 직장에 다녔고 큰형도 읍내에 있는 이발관...
-
똥 배짱으로 한 실패하고 돌아온 재미없는 미국 이주생활記(종편) 2023.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뛰어다니며 오뚜기표 사장집도 이태원 이 회장 댁도 구씨 댁도 아리랑 털실 모사 회장 댁 신축 공사장으로도 발바닥이 얼얼하게 다녔다 지금으로는 아마도 서래마을 위 같다 구씨 댁은 그때 여고생 자녀들 스커트가 단을 내서 입힌 자국들이 있을 정도로...
-
일기) 09 17 일 마감 2023.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식당김치. 단무지는 김밥단무지, 중국 고추 절임. 스프는 오뚜기 크림 스프. 돈까스 나왔다. 고기랑 튀김옷은 전원보다 낫다...김밥천국보다 퀄리티 좋은데 이상하게 김밥천국이 생각난다. 사장님 과잉친절, 테이블 돌아다니면서 필요한거 있으면 말하라고...
-
7월 5일(수) 어제의 일상(낮에는 여의도, 밤에는 천호동) 2023.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형의 딸이 근무하는 곳이라 폰을 하니 받지 않아서 인도네시아 대사관 건너편에 있는 화목순대국 본점가서 줄을 서면서 대기한후 내장탕(특)과 내장접시 추가시켜서 13,000원 계산했다. 사장이 16년만에 온 나를 알아봐서 그동안 이쪽에 올 일이 없었고 맛...
-
제 21장 개방 대회 2023.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놓은 오뚜기마냥 꼿꼿이 앉은 채 얼굴엔 아무 표정도 없었다. "홍칠공, 이게 웬일이오?" 노유각이 다급히 물었다. 그러나 홍칠은 말이 없었다. 멀거니 허공만 응시하고 있을 뿐이었다. 홍칠은 답답해서 미칠 지경이었다. 얼굴 반쪽이 완전히 마비된 채...
-
10월 4일(금) 불금 오뚜기 2013.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사장과 부러움속 마트직원 말고는 금요일의 출근길은 버스정류장으로부터 사무실 입구까지 모든 사람들이 금방이라도 공중부양을 시도할 것처럼 발걸음이 새털과도 가벼웁다. 부럽다~~ 아침 조간미팅을 마치자마자 사직점으로부터 각 영업점을 순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