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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 전월득/이대영/이경숙/김현주/오월석/백경화/우지강 2022.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싶었다. 오래된 흙담집 지붕 위로 늙은 감나무가 몇 개의 감을 매달고 있는 그녀의 지리산 민박집에 찾아가 묵어보고 싶었다. 이젠 내 인생의 여정도 6월에서, 더운 여름을 지나 그 감나무처럼 잎 떨어뜨린 계절이 되었지만, 그녀를 만나면 같이 문학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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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고속도로 별미맛집 7선 2011.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풍성함을 추구하는 분에게는 마음에 드는 집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람도 북적이고요. 제 개인적인 평은 '지나가다가 들려볼만한 집'입니다. 이 집에서 반경 30킬로미터(길 막히지 않을 때는 50킬로) 이내에 산다면 일부러 찾아갈 가치가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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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월의 글 모음집 2002.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행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 겨울등반은 따스하고 배부른 것이 제일이지요. * 부담가지시지 마시고 꼭 참석하여 주시고, 마음속의 스트레스를 자연의 싱그러움으로 날려 버리시지요. * 우리 가족 개개인 모두다 개성이 뚜렸하시고 남다른 특성과 자신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