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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2달쯤 됐나요.. 엄마가 해주신 오이지가 조금 남았네요.. 신랑이 잘 안먹으니까 해결이 빨리 안되네요..ㅠㅠ 좀 물컹물컹 해졌는데... 그냥 먹자니 잘 안먹어지고.. 버리자니 아까운데..좋은방법 있을까요.. 아님 그냥 버려야하는건지..

된건지 만건지 시간으로 봐선 으른이 되고도 남았어야 했는데 말이죠 내 속에 스물둘 철부지가 삽니다!! 엄마가 담가주신 오이지... 맛나게 무쳐봤죠!!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산다는 말이 맞네요 음악이 그렇고 계절이 그렇고 오래된 물건들과 술자리들이...

있는 오이지 무침이 짜지않고 입에 넣자 짝!소리 나며 터지고 그 뒤의 소리는 짜자작!!!으로 의성어를 써야할 정도로 휘감력이 좋습니다. 젊은 주부들은 이 맛 내기가 어렵다 하더군요. 우거지 갈비탕입니다. 숙성시켜 만든 얼갈이 배추는 다정한 음식...

몇몇의 오래된 회원의 하드 디스크와 프린트물,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지 금도 소중하게 보관되어 있을 것이다.. 역대의장 1 대 : 오 이 지 (김지영) 경기 성남 (95.12 ~ 96.01) 2 대 : 준 석 (김준석) 서울 서대문 (96.01 ~ 96.04) 3 대 : 파 랑...

가장 오래된 기록으로, "밭 안에 오이가 있으니 이것을 벗겨 저를 만들어 조상(祖)께 바친다(獻)."라며 절임한 채소가 언급된다. 葅자는 시간이 흘러서 야채를 소금에 절인 음식 전반, 혹은 야채를 소금에 절이는 행동 자체를 가리키는 동사로 활용된다...

다른 오이지보다 더 절이고 물기를 완전히 짜서 꼬들꼬들한 맛을 강조한 까닭이다. 평범한 반찬도 다르게 보이는 레시피를 적용하는 것, 그게 들밥의 멋이다. '좋은 재료, 좋은 레시피, 정성 이런 것들이 있어야 밥값을 한다고 생각해요. 거기에다가...

좀 오래된 이야긴데, 혈액형 별 성격유형을 음식으로 표현하더라. A형은 소세지, B형는 오이지, O형은 단무지, AB형은 삼지. 풀이를 하면, A형은 소심하고 세밀하며 지랄같다. B형은 오만하고 이기적이며 지랄같다. O형은 단순하고 무식하며 이하동문...

가장 오래된 기록은 1595년 『겸암집』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당시에는 병자(餠炙)라는 이름으로 불렸는데요. 제사 의례상에 올리는 음식이었죠. 구체적인 요리법은 『부인필지』, 『주식시의』, 『규곤요람』 등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각 책 별로...

나온 오이지무침, 김치, 콩나물도 맛있고 음식들도 한국에서 먹는 맛이랑 비슷해서 다들 신나게 바닥까지 박박 긁어 먹었습니다. ^^ 식사 후 구시가에서 적당히 놀다가 숙소에서 만나기로 하고 흩어졌어요.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만난 난쟁이들... 난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