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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산 오륜대 순교자 성지에서 미사를 드리고 성지를 돌아보며 기도하였어요 성지만이 가지고 있는 그 기운은 어떤 곳에서보다 더 깊은 느낌이 있다는 것 다시 느낀 하루 였습니다 오늘 하루도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 신자들에게 당부했다. 미사 중에는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마지막 편지’ 낭독 시간을 가져 김 신부의 뜻을 되새겼다. 또 성지 전담 최변재 신부가 ‘사제의 선교 사명’을 낭독했다. 이어 신자들은 ‘평신도 사도직을 위한 기도’를 바쳤다...

정신철 요한 세레자주교님과 주한교황대사 자반니 가스파리 대주교님 집전으로 이승훈베드로 성지기념관 미사에 다녀왔습니다 출발하면서 많은 비가 내려 걱정을 했으나 성모님께 묵주기도을 바치며 끝나자 신비롭게도 멈춰 행복한 미사시간이 었습니다

성당 성지 들어오는 오른쪽에 공소 할머니가 계셨어요. 그래서 그분이랑 그분 집에 가서 단둘이 잤어요. 신학생이라고 하고, 또...이 배론이 더 뜻깊고 나름대로 의미가 있습니다. 순교자 생활 여섯 번째 시간인데 우리가 거의 다섯 번 100시간 정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