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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계의 여왕은 박강수님~~ 오름의 여왕은 따라비오름~~ 가을은 참 예쁘다 즐기고 싶어 오늘 당직휴무하고 다녀왔습니다. 3개분화구에 능선이 아름답지요. 은빛물결 억새꽃은 조금 더 기다려야겠네요.

오전 출석부에 따라비오름 다녀 오겠노라 글 올렸었지요? 예전에 자주 갔던 오름이었지만 7년만에 여왕 만나고 왔습니다. 여전히 아름다웠습니다. 이곳 가을 은빛물결 억새때 최고 풍경이죠. 인근 녹산로 유채꽃길도 다녀왔구요. 벚꽃은 거의 지고...

사방으로 시야가 확 트여 눈이 시원해진다. 방향을 바꿔 가며 풍광을 바라보는데 저절로 가슴이 벅차오른다. 왜 ‘오름의 여왕’이라 불리는지 고개가 끄덕여진다. 드넓은 들판, 여기저기 솟아있는 크고 작은 오름, 멀리 빼꼼히 드러난 바다가 한눈에...

불리는데 산봉우리의 분화구 모양이 마치 달처럼 보인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월랑봉이라고도 불린다 자~그럼 오름의 여왕이라는 다랑쉬 오름에 같이 올라 보실까요 ^^ 버스에서 내려 이정표를 따라 다랑쉬오름 탐방 안내소를 향해 걷습니다 현재 걷는...

#월랑봉(다랑쉬오름)화구언. #이륙장 강한해무지속! #성산일출봉. #오늘도 힘차게 출격합니다!! #아끈다랑쉬오름. #잔디밭 착륙장.

세미오름, 안돌오름, 밧돌오름, 당오름 아부오름 전망대에서 바라본 (좌로부터) 당오름, 오름의 여왕으로 불리는 다랑쉬오름, 높은오름 아부오름 전망대에서 바라본 높은오름(좌)과 동검은이오름(우) 아부오름 전망대에서 바라본 백약이오름 아부오름...

선사하며, 특히 가을에는 은빛 억새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곳입니다. 따라비오름이 특별한 이유 오름의 여왕: 제주도의 368개 오름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오름으로 손꼽히며, 독특한 형태의 분화구와 봉우리가 인상적입니다. 억새밭: 가을철에는 끝없이...

생각만으로도, 상상만으로도 벅차다. 특히, 가을 날이면 높게 솟아 황금빛으로 물드는 모습에 그 벅참은 배가 된다. 오름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다랑쉬. 조금은 흐린 날이었지만, 추워지는 날씨에 때를 놓치고 싶지 않아 떠났다. 그리고 만났다. 내가 이...

옆으로 길어서 화면에 한번에 담겨지지가 않아요. 그래서 동영상으로 찍어봤어요~ 오르다가 뒤를 돌아보니 오름의 여왕이라 불리는 다랑쉬오름과 그 옆 아끈다랑쉬오름이 보입니다. 저~기 끝까지만 오르면 돼요. 안식년 전에는 이렇게 막아두지 않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