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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끈 다랑쉬오름과 성산 일출봉을 바라보다 @제주

오늘은 날씨가 화창해서 점심을 먹고 후다닥 배낭 메고 가벼운 마음과 발걸음으로 큰노꼬메오름(833.8m) 으로 출발~ 언제나 반겨주는 큰노꼬메오름 계절 따라 바뀌는 그 모습이 너무 좋다. 평일 이지만 탐방객들이 많았다. 지금 큰노꼬메오름 전경사진 몇...

모두 참석하였고 내가 마지막 도착하여 바로 출발하였기에 처음에는 바쁜마음으로 뒤따랐다. 사려니숲길과 민오름이 함께 있었다. 우리는 민오름 정상이라는 이정표를 따라 올랐다. 제주에는 6개의 민오름이 있다. 민오름은 나무가 없는 민둥산이라는 뜻...

모든 오름이 그렇듯이 초입부터 계단으로 정상까지 올라갑니다... 엊그제 내린 눈이 아직 남아있더라구요.. 멀리 범섬이 보입니다.. 우측의 건물은 중문 국제 컨벤션센타.. 오늘도 한라산을 모습을 안보여줍니다..ㅎㅎ 내려오는길이 아주 미끄러워서 위험...

제주에 오름은 368개 제주시 210개, 서귀포시 158개가 있다 오름이란 제주도상에 있는 기생화산을 말하며, 오름의 어원은 자그마한 신체 (산) 를 말하는 제주도 방언으로, 전설에 따르면 선문대할망의 해진 치마폭에서 흙이 떨어져 생겨났다고 한다...

비탈길을 올랐다. 안돌오름과 형제 오름답게 형태가 비슷하고 높이도 15m 차이로 밧돌오름의 높이가 약간 낮다. 밧돌오름 남동부의 가파른 경사를 오르다보면 탁트인 정상을 만날 수 있다. 정상부 여기저기에 큰 바위가 박혀 있어 '돌오름'이라는 이름이...

한라산 백록담 산행에 나섰는데 27일 새벽 폭설이 내려 한라산이 전면 통제되는 불상사로 우여곡절 끝에 물영아리 오름과 다랑쉬 오름으로 산행을 대신했습니다 2023. 1. 26 ~ 1. 27 26일 오후5시 제주공항에 내려 한라산을 바라보니 눈이 하얗게.. 낼도...

같이 정상에는 체육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정상에 오른후에 간단한 체력단련을 하기에도 좋다. 또 민오름을 오르다보면 민오름의 중턱 부근에 민오름 둘레 숲길이 있는데 (소요시간 약 40분) 정상에 오르기 전 둘레 숲길을 걸으면 민오름을 더욱 더 알차게...

용눈이 오름은 옆으로 길어서 화면에 한번에 담겨지지가 않아요. 그래서 동영상으로 찍어봤어요~ 오르다가 뒤를 돌아보니 오름의 여왕이라 불리는 다랑쉬오름과 그 옆 아끈다랑쉬오름이 보입니다. 저~기 끝까지만 오르면 돼요. 안식년 전에는 이렇게 막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