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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니 가방 박스를 선생님 도움을 받아 접어보고 흰종이에 그리고싶은 것을 자유롭게 그리고 색칠하고 오리고 붙이며 나만의 피크닉 가방을 만들어 보았어요~! 완성한 피크닉 가방을 보던 친구들이 "가을 소풍가는것 같아요"라며 기뻐하던 친구들이였어요🍂🍃😊

주말에 시장가서 용돈 받은 돈으로 직접 계산하며 하연이는 뻥튀기 하나면 된다고 엄마아빠 먹고싶은것 다 사줬어요 엄~청 뿌듯해하고 좋아했습니다😆어젠 비가 와서 집에 있었는데 마침 이모가 보내준 오리고붙히기 가방이 와서 여러가지 만들기 했어요

원숭이를 오리고 싶어요 어~~~태영이의 판다가~ 😁 괜찮아~~ 괜찮아요 싹뚝싹뚝 작게 잘라요 건유는 손으로 쭈~~욱! 서우의 토끼도 완성됐어요 "서윤아~~ 이거 써봐~~" 강인이의 호랑이^^ 귀엽게 어~~흥~~! 서우는 서윤이에게 가면 씌워주기가 재미있어요...

웃음이 가득한 수요일의 연장반~ 오늘은 어린이집 가방 속에 쏙~넣어 온 물건들을 보여주며 이야기나누고 다양한 미술 재료를...그려주는 민찬이🙂 40분을 넘겨도 그만하기 싫다며 오리고 붙이고 책 그리기~ 서아는 나홀로 계속 수업중🙂 가위질에 몰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