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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cm만 프릴을 덜 넣고 두건에 넣어도 되는데 그걸 생각을 못하고.... 어쨌든 앞치마는 풍성한 레이스 주름달아 사랑스럽게 만들어졌어요. 자고있는 아이의 사이즈를 재서 쓱쓱~ 패턴을 뜨고 자르고 오리고 붙여서... 두건 프릴은 생각도 안하고 만든 덕분...

토끼가 넘귀여운거 있죠....근데 얼굴은 자신이 없어서 글구 재료두 없구....생략..^^ 2주 걸린것같아요... 하루는 패턴 오리고 하루는 재단하구 하루는 재봉질하구.... 오래걸렸지만 다만들구 나니까 얼마나 뿌듯한지... 원단이 틀리죠... 주머니는 잘못...

가위로 오리고 스키라는 기계로 깍아서 본드칠을 하고 망치로 접어서 미싱으로 박음질하는 과정을 거쳐서 구두 윗면을 만드는 작업을 하는데 이것을 일명 "갑피"라 하고 그 일을 하는 사람을 가리켜 갑피사라고 한다. 구두 일은 크게 갑피와 바닥 두 분야...

공정과정 감독관리중이십니다. 얼굴은 가렸지만 한규진샘께서 앞치마 주문과 제작까지 전부 힘쓰셨네요.다음주에 신청하신 샘들...열쇠고리 사전 준비 1mm의 오차없이 작업하느라 힘들었네요. 오리고 붙이고 구미희, 김명란샘 애쓰셨습니다. 선후배샘들간...

준비를 해 준 남악고 장미란샘이 임신체험 앞치마를 입어보며 도우미 역할까지..^ ^ 임신 체험 앞치마 뿐 아니라 임신 3개월...박상례샘 말 중에서 그 노고를 짐작할 뿐.. ^ ^ 가위로 오리고 꿰매고 임덕심 서울보건위원장님도 꿰매고 이은희 경북보건...

공구에서 재봉틀을 사서 이제 올때가 되서 시작으로 앞치마 공부를 시작했는데요.. 옷감을 재봉했는데...막상 뒤 어깨선을...ㅜ.ㅜ 저 패턴을 전지에 그려서 그대로 옷감에 대고 오렸거든요... 옷감을 오리고 나니까 뒷면을 어떡해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요리들을 정성껏 차려준 하나~ 열심히 가위질해서 옷을 오리고 풀로 붙여서 작업활동에 집중하는 민정이~ 보석왕관을 만들어서...꿀벌책이 좋았는지 책보며 선생님을 따라하던 소정이~ 앞치마 하고 여러가지 도형 접시에 같은 모양 음식을 오려 붙여...

있었습니다. 한달동안 아이들은 정말 많이 발전해 있었습니다. 뿌듯~ 이제 아이들은 원하는 모양을 오리고, 붙이고, 그리고... 자기만의 앞치마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젠 만들면서 자기들 끼리 농담도 하는 여유를 보입니다. 참관하는 엄마아빠의 존재는...

이것저것 하고 남은원단들.. 이리저리 박음질하고 자르고 오리고 붙여서(다 같은말인가??ㅋㅋ).. 앞치마 만들었다.. 프릴이 뽀인뚜..ㅋㅋ 의자에 앉아있는 울 오빠..모델좀 해달라니깐.. 어림없다..안해준다..밉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