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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꿈) 갑자기 남편이 만원짜리 지폐를 몇 장 건네줍니다. 손에 든 지폐를 보니 7~8장 정도로 보이는데 활짝 웃으며 기뻐합니다. *(음 7/18)

값진 오만 원 ​ ​ 남편이 잠 못 들고 뒤척이더니 자리에서 일어나 양복 주머니에서 꼬깃꼬깃한 5만 원짜리 한 장을 꺼냅니다. ​ 무슨 돈이냐 묻는 아내에게 남편은 자기의 비상금이었는데 요즈음 당신의 핼쑥한 모습이 안쓰럽다며 ​ 내일 집안 식구들 몰래...

저승길 노자돈 아닌가 하는생각을 꿈에서 잠시했어요. 근데.어떤 할머니가 그돈을 주우라고 하길래. 어차피 주울것 오만원짜리로 10만원씩 네번을주워서 모래를털고. 주머니에 넣는순간. 어디선가 제이름을부르더라구요. 아 걸렸구나 씨씨티브로 보았나...

안에는 오만원권 지폐가 학처럼 접혀서 빼곡히 꽂혀 있었군요... 님은 너무 당황해서 얼른 도로 보자기를 오무려서 행여 누가 볼까봐 옆에 내려 놓는 꿈을 꾸었군요... 그 무렵 또 꾼 꿈이신데... 님이 섬기고 있는 교회에서 아마 무슨 행사가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