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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매하고 나하고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비 오는 날 어떻게 보네시나요? 오늘은 오전에 오매집에 다녀왔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떠오르는 오매 얼굴을 오늘 직접보고 왔거든요 찰기잃은 주름살 투성이 오매 멀굴이 많이 맑아져 한시름 놓았답니다 영혼의...

오매! ~ 옆집 친구님 반가움에 오매 오매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ㅎㅎㅎ 오매! 단풍 들것네 시인 김영랑 장광(장독)에 골 붉은 감잎 날러오아 누이는 놀란듯이 치어다 보며 "오~매 단풍 들~것네" 이 시는 다들 아시다시피 장독대의 붉은 감잎 보고 놀란...

정우 오라버니 올만이예요 많이 반가워요 오라버니 요즘 무소식이시네 했어요 시내 볼일 보고 와서 집에 들어왔다 다시 나가기 번거려워 밥 사 먹고 산책 할까 했는데 집 근처까지 오다보니 그냥 들어와 밥 먹고 음방에 왔어요 ㅋ 다시 산책 나갈까 해요...

언제벌써 주왕산 용추협곡,오매 기절하겠네. 고인돌 松溪 孫益基 백두대간 한반도 동남부 지맥에 7,000만 년 전 화산폭발 용암 분출, 용결 응회암으로 형성된 협곡, 설악,월출,주왕산 한국의 3대 돌산. 신라 의상대사 창건한 천년고찰 대전사 뒤 병풍바위...

盡 人 事 待 天 命 비우면 고요해지고,고요하면 밝아지고,밝아지면 통한다. 一葉知秋 滿山紅葉 오매 단풍들것네 "Autumn Is A Second Spring When Every Leaf Is A Flower” “가을은 나뭇잎이 온통 꽃으로 변하는 두 번 째 봄이다." 프랑스 소설가 카뮈...

옛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한시중에 상촌(象村) 신흠(申欽)이 썼다는 梧梅月柳 (오매월류) 라는 칠언절구가 있습니다. "梧千年老恒藏曲 (오천년로항장곡)이요 梅一生寒不賣香 (매일생한불매향)이라 月到千虧餘本質 (월도천휴여본질)이요 柳經百別又新枝...

나이 60은 되가는 데 듣는 이가 웃을까 말 못 한 야망이 아직 살아있다 더 가지고 싶고 더 누리고 싶다 못 한 것 안 해 본 것 해 보고 싶고 가지고 싶다 못 할 것 같아서 해탈했노라 하지만 작은 바람이라도 불어오면 부스스 끈질기게 일어선다 하고 싶다...

'오-매 단풍 들것네' 장광에 골 붉은 감잎 날아와 누이는 놀란 듯이 치어다보며 '오-매 단풍 들것네' 추석이 내일모레 기둘리리 바람이 잦이어서 걱정이리 누이의 마음아 나를 보아라 '오-매 단풍 들것네' - 오매 단풍 들것네 - 김영랑

오매 단풍 내러 오네 인묵 김형식 저것 좀 보소 가야금 12줄에 여인이 그네를 타네 둥기당 둥기당 진양조장단에 여인이 마음을 여네 중모리장단에 여인이 익어가네 중중모리장단에 여인이 치마끈을 푸네 둥기당 둥기당당 둥기둥기 둥기당당 휘모리장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