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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쓰리는 델리스파이스의 윤준호(베이스/보컬), 최재혁(드럼/보컬) 그리고 고경천(키보드/보컬)으로 이루어진 3인조 밴드입니다. 아무튼 노래 좋습니다. 이번달에 엠티비 트루뮤직라이브 나오던데;; 언제 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기타가 없는 피아노...

기타가 빠진 음악은 스프 없는 라면이라 느꼈는데, 베이스 육수와 쫄깃한 피아노맛으로두 근사한데~~~

최재혁! 그리고 최고의 락 키보디스트 고경천!이 만난 혁신적인 프로젝트!! 한국 피아노락(Piano Rock)의 시작!! “오메가쓰리(Omega 3)” 흥겨운 리듬 위에 쓰여진 다소 서글픈 가사는 우리네 그리움과 향수를 노래한다. 오랜만에 그들의 감성이 다시한번...

요즘 쌈지? 그곳에서 콘서트도 하신다던데..일때문에 못가봤지만.. 신곡도 연주하신다고들었어요. 오메가쓰리노래는 노래도 좋지만 피아노 부분이 너무너무 좋아서 일부러 그부분만 들으려고 집중해서 들을때도있어요 ㅋ 그부분이 연주해보고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