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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이 백성에게 시간을 나눠준 오목해시계 202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말로는 ‘오목해시계’라고 합니다. ▲ 12지신 그림을 넣은 오목해시계 복원가상도(김슬옹 교수) 그런데 이 내용을 보면...있게 해주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그때 양반들만 알던 한자로 써놓으면 한자를 모르던 백성에겐 그림의 떡이 될 수밖에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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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한자 풀이(勝, 偲, 兕, 啻) 2024.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타냈습니다. 오목 요(凹)자는 뿔이 하나임을 나타낸 글자입니다. 시우상전세(兕牛相戰勢) 시굉(兕觥) 인형사복시(因形似伏兕) 대부시중(大夫時中) 시여야우(兕如野牛) 뿐 시(啻)자는 임금 제(帝)자 아래에 입 구(口)자를 했습니다. 임금 제(帝)자는 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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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샘별곡 Ⅲ-84]『축소지향의 일본인』를 다시 읽는 까닭은? 2024.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느 상가 옥호가 재밌다. '인생은 데꼬보꼬'라는 말을 달고 사는 어느 성님의 말이 생각나 촬칵. 데꼬보꼬는 한자로 요철 凹凸. 오목할 요에 볼록할 철이다. 인생은 과연 그러한가? 『축소지향의 일본인』도 고전이 되어 업그레이드해야 할 판인데, 석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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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정맥<2>/한남금북2(추정재~돌고개)78 km.. 늘 바라만 보던 좌구산, 그 품안에서.. 2025.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현암리와 산성동 사이의 고개로 512번 도로가 지나간다. 한자로 표기하여 적현(赤峴) 이라고 하며 홍고개는 홈고개의 홈이 홍으로 변한 것으로 전한다. 즉, 홈은 오목하고 길게 파인 부분을 뜻하므로, 홍고개는 오목하고 길게 파인 모양의 고개라고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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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음이 같은 한자들(18)~! 2023.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독음이 같은 한자들(18)~! 見 볼견 / 뵈올 현 目(눈 목) + 儿(어진사람 인) 사람이 눈으로 보다. 見聞(견문), 見解(견해), 發見...위해 만든 돌, 즉 벼루 硯滴(연적), 硯池(연지 = 벼루 앞쪽의 오목한 부분) 現 나타날 현 玉(구슬 옥) + 見(볼 견) 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