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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오미연이 강아지 두 마리를 선물했다. 하나는 ‘가을’이, 나머지 하나는 ‘바다로’였다. 먼저 떠난 아들을 대신할 수는 없었지만, 이 두 마리 강아지가 꼭 뭔가 알고 있다는 듯 박원숙이 힘들 때마다 어깨를 도닥거려주곤 했다. 그러나 인연...

한다. 그는 운동을 하지 않는 시간에는 주로 후배 탤런트 오미연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미연이도 이 근처에 살고...현명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도 하고요.” 다이어트로 젊음과 건강을 되찾은 그는 오랫동안 묻어두었던 화가의 꿈에...

듭니다. 다이어트하고 노력하고 비싼 화장품 바르고 피부관리 바르고, 한마디로 돈과 시간과 노력을 쳐발라서 발현 되는 때깔! 인스턴트음식, 커피, 제과점빵,술,담배, 약, 고기, 기름진 것, 달콤한 것, 화려한 간식과 음료, 불타는 금요일 을 즐기는 것...

여사(오미연)는 자신들 때문에 국주(유혜리)의 인생을 망친 것 사실이라며 자기의 명의로 된 것만 빼고 넘기라고 말한다. 안원석(임동진)이 서류를 준비해 국주를 찾아가지만 국주는 신여사 이름의 재산까지 다 가져오라고 한다. 분노로 굳어진 안원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