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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혼수님~~^^ 2001.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차역으로 향했죠 기차는 11시40분에 있다는 겁니다. 그것도 입석 뿐이라는데 할수없죠뭐. 홍대앞 오박사가 멀게만 느껴지기 시작 했습니다. 렌트카는 있을까 의문 투성이 출발...... 오후일을 생각 해서 잠을 자야하는데 도무지 덜컹거려서 잠을 못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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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생태탐사(영주풀, 동백나무겨우살이)-2020.7.26 2020.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렌터카로 갔다. 사전예약하기 전에 10곳 정도 사이트를 방문했는데, 유독 '제주원렌터카'가 가격이 매우 저렴하여 예약은 했지만...씻겼는지 해안가에서 한라산 정상이 참 청아하게 보인다. 오박사를 픽업하고 시간을 머체왓숲길로 갔다. 50m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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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교도 신앙공동체 프리머스 미국 2009.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근 렌터카 업소에서 차를 빌리고 간단한 행장을 꾸려 아침 일찍 케임브리지를 출발했다. 구름 한 점 없는 화창한 날씨였다. 복잡한 보스턴 시내를 벗어나니 하늘이 한결 더 푸르다. 2대 대통령 존 애덤스의 고향인 퀸시를 왼편으로 끼고 40여 분 달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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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렌터카여행을 다녀와서(11)-그렌코, 포트윌리엄 2019.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진)를 계속 업로드하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며칠간 영국 렌터카여행을 마무리하고 몽블랑 및 스위스트래킹 사진 올리겠습니다...본다 포트윌리엄 운하길을 외로이 걷고 있는 오박사 황량한 스코틀랜드 들판 유명한 에일린 도난성 스코틀랜드의 성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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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인라이프 200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린다 오박사 낙엽님 낙엽님사모 나는 이야기 꽃을 피우며 차창밖을 본다 황금물결 넘실 거리는 들녘 ...곱게 물들어 가는 산하 ...주렁 주렁 영글어 버린 감들이 잠시 스치며 지나간다 군산에 도착하고 나니 인라인 메니아들 알록 달록한 복장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