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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발탄(誤発弾) - 이범선 2024.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발탄(誤発弾) - 이 범 선 계리사(計理士) 사무실 서기 송철호(宋哲浩)는 여섯 시가 넘도록 사무실 한 구석 자기 자리에 멍청하니 앉아 있었다. 무슨 미진한 사무가 있는 것도 아니었다. 장부는 벌써 집어치운 지 오래고 그야말로 멍청하니 그저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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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의 100장 꽉 채운 여기저기 맛집 추천 2022.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편 종로 광장시장 남매등심 사실 동그랑땡 맛있는 곳 여러군데 가봤는데 여기가 시장 사람들에게도 유명한 찐 맛집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동그랑땡에 무생채 싸서 먹으면 너무 맛있어... 밥에 된장국도 죽임ㅠㅠ 어제도 먹고왔다. 동치미도 맛있고...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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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3:15-21) 오발탄과 불발탄 2013.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니 "동대문 병원으로 갑시다."라고 했다가 동생 생각이 나서 종로경찰서에 갇혀 있잖아요? 은행 강도짓 하다가. "종로경찰서로...것이냐?"라고 하면서 택시 운전사가 하는 말이 "오늘 오발탄 같은 손님이 걸려들었구나."라는 이 말을 송철호가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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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주방 종로 정모-(2016.07.28)-결산 2016.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풍주방-종로정모(장군족발)-참석자명단=남자(25인)-여자(22인)--총(47인) 입니다 男 ◇단암님 ◇초상비 님 ◇일성 님 ◇황산곡 님 ◇아베링 님 ◇나무늘보 님 ◇찐빵 님 ◇스탠리 님 ◇유월이 님 ◇봉봉 님 ◇팔계 님 ◇버벅이 님 ◇굽은솔 님 ◇오발탄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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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을 다녀와서~~~ 2024.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렇게 종로 지하철 화장실은 다리 아픈 사람은 앉지를 못하니 숫컷들 처럼 서서도 못싸고 죽을번 했다 양쪽 머슴마 되리고 찿아간 장터집 반가운 울님들이 모두들 반겨준다 나는 10년지기 갑장 친구들 되리고 가따 사실 이카페도 말안해서 모른다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