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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 가서 냥이들 밥주고 모래 갈아주고 집에오니 새벽1시 잠시 잠좀자다 4시 알바가야지 일주일간 경기 광주로 냥이들 케어 하러 다녀야 하고 ㅎ바쁘다 제주모임 가서 솔바람적장님 제주철이님 조랑말님 이순학 총무님 손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뒷정리, 새벽 3시.. 3시간 눈 붙이고 출근.. 미뤄둔 심심산골 조상님 벌판같은 멧둥 벌초라도 끝낸 것처럼 마음이 개운~ 합니다^^ 아래 파 헤쳐진 부분을 오밤중에 삽으로, 손으로~~ 저도 대단 하지요^^ 아침 눈 떳더니 이리도 이뿐 하늘이 위로 해 주네요

달밤에 공원에 열린 모과 뽀리러 온거엿음.. 모과 따가려다가 병원비가 더나오겟는머.. 세네개 따긴 땃네

바른생각을 못하면 마음이 힘이 없다는데.... 요즘 제가 그렇거든요 혼구뇽 나야것쥬 ~~ㅋㅋ 낼 쉼이 주는 여유로움으로 오밤중에 그 쉽다는 양파김치 자그마한거 7개 담가봤어요 간 본다고 서너개 집어 먹어봤더니 속 쓰리네요~ 김치 맛은 제법 나는데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