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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었던 인물이다. 그는 “털어서 불안한 도둑은 작은 도둑이고 털려서 불안한 도둑이 큰 도둑이다.” 하는 그럴싸한 말로 ‘대도大盜’라는 별칭까지 얻으며 가진 자가 행세하는 세상에 대해 아낌없이 조소를 퍼부었다. 그러면서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

원지폐 앞면에는 인류의 대 퇴계 선생님과 매화 날마다 배우고 익히며 선생님의 을 실천하며 사람답게 살라고 한다 매화처럼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고 올곧게 살아 희망의 향기를 날려라 뒷면에는 조선후기 화가 겸재 정선의 계상정거도 명화는 34억의 가치...

사실 이때까정 이 순신이란 인물은 그저 일본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장군,그리고 제 어릴적 기억으로 남아있는 이 오백원 지폐의 인물,그리고 현재의 100원짜리 동전의 주인공 정도..평소의 이순신이란 인물은 그정도의 인식이었습니다. 그러나 한 드라마로...

예전 백원과 오백원 지폐...... 백원과 오백원이 지폐였다는 사실을 모르는 회원님 많죠? 지폐의 인물을 보면 한번더 놀랐듯..... 일본에서 여행온 분이 최근 한국에 왔다가 주고 갔네요. 과거 박정희 대통령 때 왔다가고 수십년만에 왔다네요. 그때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