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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도시락,바람맞이 옷.물.간식 희양산 [曦陽山] 경북 문경시 가은읍과 충북 괴산군 연풍면의 경계를 이루는 희양산은 문경새재에서 속리산 쪽으로 흐르는 백두대간의 줄기에 우뚝 솟은 암봉이다． 희양산은 그 모습이 우뚝하고 산 전체가 하나의 바위...

재경 문경고등학교 동문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한,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산행을 하며 서로 친교와 우정을 다지는 산악회이다. 오늘은 호산아 오상수 회장(15회)을 비롯하여, 권오훈(16회), 정용호(25회), 채홍철 총무(29회), 엄동렬(29회), 백승윤...

보니 문경 근처에서 비를 만난다. 눈이 아니라서 다행이지만 영상 3도 쯤이라 영하로 떨어지기 전에 서울에 닿아야 겠다는 생각에 속도를 좀 더 낸다. 그리고는 밤 10시 경에 서울로 들어온다. 서울 친구들인 김경배, 문성호, 전종성, 이정 한테서 언제...

버무려 도시락 두개 완성. 혹시 준비 안해온 분 주라고..... 이렇게 이것 저것 준비해서 집합장소에 도착해보니 벌써 대다수 인원이 도착. 정말 산우회의 장족의 발전중의 하나가 약속시간 5분이내에 전원 집합(?) 예외는 있는법 상창이, 경호, 배근이가...

빈 도시락 꺼내더니 밥 담아 달라고 식당 주인에게 내밀고.. 그렇게 준비해서 택시를 타고 구룡령으로 올라가는데 얼마나 꼬불꼬불한 길을 돌고돌아 가는지 생전 첨으로 가 본 구룡령에서 산행 시작부터 머리에 불켜고 산행하는 건 첨 인데 00:10분 산행을...

해서 도시락싸는것을 포기하고, 김밥 3줄을 점심대용으로 챙겼다. 미리 예약한 택시가 05시30분에 도착해 바로 성황당고개(18000원)로 향했다. 05시45분 성황당고개에서 국사봉 정상까지 1시간 정도 된비알 능선으로 완전히 진을 빼 버렸다. 국사봉 삼각점...

하류라, 오봉역/의왕ICD 및 인천/평택항이 화물을 처리하는데 적절하오. 있어야 하이닉스인데, 반도체는 100% 항공수송이고.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데는 구미~부산 구간인데, 구미의 경우에도 주요 생산물이 전자 및 화학제품이라 구지 도로 및 철도를 안...

이후 오봉산록(五鳳山麓)에는 성벽 둘레가 약 1.37km 정도의 남산성(南山城)이 해발 238m에 조성되어 있었다. 이 산성과 일대의 고분군은 무관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며, 고분의 규모 면에서 상주 지역 내에서는 병성산 고분군과 필적할 만한 고분군...

빈 도시락과 외투는 버스에 두고 가벼워진 배낭을 멘다. 횡단보도를 건너 도로를 왼쪽에 끼고 진행하니 커다란 공기배출구를 만난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철탑과 전망바위를 만난다. 왼쪽으로 10분 남짓 오르니 화생방훈련표지판이 있는 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