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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오비도에서 왼쪽으로 미륵산, 이끼섬, 천암산, 장구도, 사도, 장막산, 천개산, 봉화산, 벽방산, 팥섬, 거류산, 윗대호섬...대교 1.6, 앞으로 대항마을 1.2, 왼쪽으로 고동산 0.4km 인데 길이 없어 직진한다. 산수국 꽃밭도 만난다. 나무 사이로...

만나는 길이다. 손이 커도 베풀 줄 모른다면, 미덕의 수치요. 발이 넓어도 머무를 곳 없다면, 부덕(不德)의 소치라는 것을, "지식"(知識)이 "겸손"을 모르면 "무식"(無識)만 못하고, "높음"이 "낮춤"을 모르면 존경을 받기 어렵다는 것을, 세상이 나를...

길목에서... 오비도 길 옆 양지바른 곳에 터진 동백꽃망울 기나긴 구정 연휴기간동안 허접한 이 방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서는 몸 건강히, 그리고 행복한 날들로 연휴를 잘 보내셨는지 먼저 인사드린다. 이름모를 산새도 봄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 절기...

통영 '오비도' 고요하게 가라앉아 평온함만이 감도는 곳 오비도 5개 마을 중 가장 큰 목바치 마을. 바다 건너 편이 육지로 이...헤엄쳐서 건널 정도로 육지와 가까워 - 월명도 가는길, 품질좋은 바지락 주산지 - 문어·전복 등 패류 풍성해 살만한...

있다. 오비도 진주출향인으로서 어디가도 인물은 빠지지 않는데(?) 진주에 가면 에나로 명함찾는데 2박3일이 걸린다.​​ ​ 전해오는 말에 '남진주(南晋州) 북평양(北平壤)'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진주는 미인의 고장인 색향(色鄕)이다. ​ 인걸은 지령이라 진주...

장군봉으로 가는 길은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다. 좌측으로 펼쳐진 삼덕리 포구에 배들은 눈이 부시게 떠 있고, 쉴새 없이 작은 배들이 들고나는 항구는 그림 속처럼 평안하기만 하다. 울창한 나무 숲길을 헤치고 오르다 보면 암벽이 나타나고...

아파트는 길을 내어주지 않았다 57 이영숙 시 미지수 16 김원순 수필 다육이와 정분나다 58 이용수 수필 차밭골 산책길 17 김원용 시 입술 자국 59 이은주 시 엄마 생각 18 김자효 시 그림자 60 이정재 시조 회동수원지 19 김점홍 시 온천천 나들이 61...

등산가는 데는 몇 명이든 상관이 없다. 혼자서 가도 좋고 친구들과 여럿이 가도 좋다. 5. 사정 있으면 언제든지 일정과 시간...단위로 시간 맞추어 나타나야 한다. 등산이야 사정 있으면 못 가도 되고, 좀 늦게 출발해도 누가 뭐라 할 사람 없다. 6. 오비도

새마을회관. 풍화보건진료소. 14:55 명지고개정류소. 14:57 오른쪽에 경상남도수산자원연구소. 15:02 오른쪽 명지소초 가는 길 - 오비도의 문필봉(135.5m) 바라보고. 15:05 묏골마을정류소. 15:08~15:16 수월(뫼골)정류소 - 휴식. 15:20 수월마을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