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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언급한 '현역가왕' 우승자 전유진 양의 경우를 반면교사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전유진 양이 우승하는데 아저씨, 오빠 부대의 역할도 있었지만 또 하나 무시 할 수 없는 것이 '포항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 또한 무시 할 수 없는 변수의 하나...

대회 우승자이자 최초의 골든 마우스수상자. 스타리그의 역사에서 박성준을 빼놓는것은 무례이자 결례이다. 뮤탈리스크 견제와 끊임없는 회전력은 저그가 나아가야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였으며, 프로토스전만큼은 역대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대회의 우승자에게 최초로 "프리미엄 피아노"를 수여하기도 했죠. (이따 연주들으실 피아니스트 김정원도 뵈젠도르퍼 국제콩쿨 1위 입상했어요) 이 훌륭한 피아노는 가격도 놀랍습니다!!! 이 모델명 '카멜리아' (네,그 샤넬의 꽃 카멜리아요~) 같은 사이즈...

남규리 : 오빠 내 목의 키스마크 잊지 않았겠지 !!!!! 크리스챤 : 쉿 !!!! 누가 들으면 어쩌려구 !!!!!! 제리코 : 진실 하나가 더 밝혀졌습니다 !!!!!! 남규리목에 키스마크 !!!!!! 남규리 : 아갈 싸물어 !!!!!! 크리스챤 : 그래 규리말대루 조용히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