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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는 소식도 없고 나뭇잎만 우수수 떨어집니다 *1925년 최순애(1914~1998) 동시 *1930년 박태준(1900~1986) 작곡 오빠생각은 최순애 본인의 경험을 담은 노래로, 서울에 가는 오빠에게 비단구두를 사다 달라고 부탁을 하였는데 봄이 가고 여름이 지나고...

위원(가운데가 최동호 추진위원장) 뜸북 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 뻐꾹 뻐꾹 뻐꾹새 숲에서 울 제 국민동요 『오빠 생각』의 가사다. 최순애 작사, 박태준 작곡의 이 노래는 대한민국 중장년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노래다. 초등학교 음악 교과서에도...

사건 기사 /조선일보 옛 신문 -최신복의 묘 앞사진 - 왼쪽부터 윤석중 최혜숙 최경애 최신애 최은숙 최순애("오빠생각"을 쓴분), 최영애 이원수(최순애의 남편) 방운용(방정환 선생 장남, 색동회 부회장) 최신복선생과 동생 최순애선생("오빠생각" 뜸북...

https://youtu.be/kNkxH_7jMqE 오빠생각(최순애 작사, 박태준 작곡).mp3 1.90MB 오빠 생각 최순애 작사, 박태준 작곡 1. 뜸북 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 뻐꾹 뻐꾹 뻐꾹새 숲에서 울제 우리 오빠 말타고 서울가시면 비단구두 사가지고 오신다더니 2. 기럭...

또는 간도로 만주로, 떠났고, 더러는 광복군에, 또는 학도병으로 끌려가 생을 마감 하던 시절이었다. <오빠 생각>은 최순애 본인의 경험을 동시로, 오빠가 비단 구두 사가지고 오겠다고 하였지만, 봄이 가고, 가을이 가도 소식이 없는 안타까운 마음을...

기럭 기럭 기러기 북에서 오고 귓들 귓들 귀뚜라미 슬피 울건만 서울 가신 오빠는 소식도 없고 나뭇잎만 우수수 떨어집니다 오빠생각 최순애 시 1925년, 당시,12살 최순애 선생은 궁핍한 나라의 상황에 조국을위한 다짐으로 먼길을 떠난 오빠 최영주 선생...

2024.8.26 월 11:30- 인계동 길림성

오빠생각 - 박태준 곡, 최순애 시 오빠생각 박태준 곡, 최순애 시 뜸북 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 뻐꾹 뻐꾹 뻐꾹새 숲에서 울 때 우리오빠 말 타고 서울 가시며 비단구두 사가지고 오신다더니 기럭 기럭 기러기 북에서 오고 귓들 귓들 귀뚜라미 슬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