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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남 봉북이라고 불리는데 우린 그래도 서민층이라 할수 있는 봉북입니다. 젊은 친구가1년전에 광주를 거점으로 한 '오빠 통닭'을 개업했습니다. 개업 기념으로 한마리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아내의 말이'담백하고 고소하고 적당히 바삭 깔끔한 맛이 백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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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동 124번길 2호에 젊은 오빠가 '오빠 통닭'을 개업했다. 개업 기념으로 한마리를 주문해서 먹었다. 담백하고 고소하고 적당히 바삭 깔끔한 맛^^ 아내의 말은 옛날 통닭 맛이 업그레이드 되어 레스토랑에서 먹고 뜯고 맛 본 맛이라고 했다. 나보다 더...

짜지 않게 물도 넉넉히 붓고~^^ 이왕 요리하는거 소고기도 굽고~^^ 컵라면도 잘 익으라고 꾸욱 눌러놓고~^^ 통닭 바베큐도 선호 오빠가 좋아하니까 준비하고~ 대충 라면이 다 익은거 같은데~~ 꼬치까지 요리 다 됐네~^^ 그 사이 라면이 불어 버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