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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다가 오사카처음 가봅니다. 인터넷에 에어서울이 연착이 악명높다고 하던데 ㅋ 진짜 1시간늦게 출발합니다. 그렇게 간사이...그렇게 역무원에게 물어물어 난바 도착. 오후 6시쯤 숙소에 짐풀고 그유명하다는 도톤보리. 헉~ 사람,사람 이렇게 많을 줄...

4-5인 가족이 가ㅠㅠ난바쪽 구하는데 미치겠다

얼마전에 자게에서 후보지 추천받아서 가족끼리 의논해서 결국 오사카로 결정했습니다 11/30 출발 비행기표는 이미 끊어놨고 3박...올건데 혹시 추천할만한 여행지나 음식점이 있을까요? 숙소도 너무 안비싼곳으로 좋았던 곳 있으셨으면 추천부탁...

가족여행으로 미노온천이나 와카야마 마리나리조트, 고베 네스타리조트를 자주 가는데 4년째 같은 곳만 가니 점점 질리는데 가성비 좋고 오사카에서 2시간이내거리에서 추천 할만한 숙소 추천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