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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천이 다행히 범람하지 않았었답니다. 다량의 강우로 인해 유입수가 급격히 불어나는 현상으로 인해 열자운행이 한때 중단 되는등. 서울쪽과 천안쪽 양방향이 일시에 단절되는 사때까지 빚었던 위기를 벗어난 오산천을 찿아 보았습니다.

오산천의 경우 남촌대교 인근 하폭(110m)이 상류 하폭(140m) 대비 80% 정도 수준으로 협소해 폭우 시 범람의 위험성키웠으며, 아울러 오산천 상류에서 화성 동탄2 택지지구 개발이 지속됨과 동시에 다수의 토사가 유입되면서 하천 폭이 좁아지고 수심이...

차도잠기고.....완죤무서웠어요. .... 근데..전. 오산천. 구경갔다는...ㅋㅋ 울. 회원님들. 비 피해없으시길....

못하고 있었는데 ~ 마침 요양 보호사님 시간 되신다고 17년만에 10시간 외출 허락받고 내려갔다 가던날이 장날이라고 오산천 범람으로 두정역에서 택시로이동 몇 친구들은 아예 못오고 한 친구는 전철안에서 2시간 기다리다가 늦게라도 올수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