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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만한 것 같은데.. 언젠가는 셔틀버스가 필요한 날이 오겠지.. ▲ 일반차량 주차장... 전에 없었던 건물도 많이 생긴것 같다...관악산 연주암이 생각 나며... 저렇게 아슬아슬한 곳에 매달려있는 법당을 어떻게 지었는지.. 감탄이 절로 난다.. ▲ 사성암...

금강산으로 갈수는 없고 그냥 한양을 등지고 돌아섰다는 이야기 입니다. 하긴 그런 희망도 사라졌으니 무슨 면목으로 다시...산이라 했답니다. 대성에서 만난 사람들의 번개모임에서 오산종주를 계획했다 했다. 그것을 하루에 하는것은 무리이고 대충 3회...

듯 하다. 발아래 감아도는 바위사이에 자리한 사성암 문척면 사성암(四聖庵)을 찾아가는 길. 이전에는 오산(531m) 등산로를 통해서만 겨우 갈 수 있었으나 최근에는 사성암 바로 밑까지 차로 올라갈 수 있다. 도로가 끝나는 곳, 오산 바위 벼랑 사이에...

길: 갈 때... 지하철 1호선 세마역 1번 출구.~~31번 버스환승 보적사 입구하차. 올때...한신대입구 56,56-2,57 마을버스...두고 있던 차. 크리스마스날 자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새벽에 집을 나선다. *오산 독산성을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찾아가기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