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양양에서 회를 드신다면 다른 곳 말고 이곳으로 향해보시길 강력히 추천드리는데요. 그 주인공은 그날 잡아 올린 해산물들만 취급해 싱싱하고 담백하면서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동쪽바다세꼬시입니다. 이곳은 생방송투데이와 2TV생생정보 등 다양한...

트인 바다를 앞에다 두고 분홍빛 꽃망울을 터뜨리기 위해 잠시도 쉬지 않고 열심히 수액을 모으며 준비하는 해당화 군락과 다가오는 초 팔 일을 앞두고 신도들을 맞기 위해 내걸어 둔 수많은 연등을 스쳐 지나면서 사람들은 이 길 위에서 어떤 꿈을...

섬은 회가 아니면 늘 칼국수가 식사 메뉴의 대부분이었던 터라 모처럼 맛있게 잘 먹었던 기억이 난다. 주인장 말에 따르면 옛부터 이 인근에서 소라가 많이 잡혔는데 그 판로를 개척하기위해서 몇년 전에 인천시에서 개발해서 보급한 음식이란다. 그런데...

Yes!! 회는 원없이 먹을터인데하는 맘으로 산악타이어가 로드용 타이어인양 무지막지한 속도로 백운호수를 한바퀴 돌고 도깨비 도로에서 휴식을 취한다. 다른때 같으면 여러 누님들이 나를 어삐여겨(?) 다과를 준비해주셨을 텐데, 오늘은 성비님께서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