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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면 오산. 갤러리아백화점 맞은편 골목길에 위치한 ‘파란하늘’은 정갈하게 한상 차려나오는 백반이 집에서 먹는 그대로의 음식이다. 생선구이와 찌개 등 날마다 바뀌는 전라도식 반찬은 맛 또한 일품. 손맛 좋은 장모와 넉넉한 인심...

생각했다면 오산임. 필자는 기상스터디에 하나 속해있는데, 기상스터디가 9시까지임. 약속어기는 건 싫어서 저렇게 사진 올리고 가방놓고 다시 집감. 필자만 아침산책 스터디하는거 같음. 아침밥은 꼭 챙겨먹는 필자. 요즘 아침 챙겨먹기가 너무 귀찮아서...

분식집, 학생들의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지는 3,900원 순대국까지! 지금 시기에 보기 힘든 가격의 맛집들을 모아보았다. 드디어...이름은 왕순대지만 사장님의 건강상의 문제로 더 이상 순대는 판매하지 않고 삼겹살+공기밥+된장찌개로 이루어진 삼겹살 백반...

떨어진 식당으로 이동 약 50분(13;10~14;00) 순두부 된장찌개백반으로 여유롭게 맛난 식사 즐깁니다. 술은 생략했는데 임춘수...잠시휴게시간 갖고, (16;00) 경 양재역도착 캄부치킨 집에서 아리솔 임원진들 4분 모시고 합 6명 깐부치킨에 생맥주 몇 순배...

차지하는 백반 4천원. 반찬이 어떻게 나오는지는 후에 감상하시고 가격은 착한편에 속합니다. 이집의 유일한 두가지 메뉴중...즉 술을 시키면 안주는 무료로 제공된다는 뜻이지요. 집이나 고향이 전라도이시다면 눈이 휘둥그레지진 않겠지만 타지 사람...

가정식백반으로 소문난 미포집 송정직영점 미포, 청사포와 함께 구덕포에서는 해운대 삼포길 걷기 행사를 매년 3~4월 개최한다는 군요. 12:19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전망대 가기위해 덧신을 착용해야~ 다릿돌전망대에서 본 지나온 송정 해변 모습 다릿돌...

또 백반집도 국수집도 이젠 물린다 아니 질린다 새로운 식당을 개척해야 하는데 그중에 가장 만족스럽고 푸짐한 식당은 예전 카페에서 여기 마장호수 걷기 하고 다같이 간 벌말부폐식당이 그래도 가장 비쥬얼에 만족감을 주는 곳이니 .. 아니 강강술래나...

알게 됨과 동시에 집 밥이 그립지 않고요. 아침, 점심 먹고 저녁에는 제육볶음, 삼겹살 등으로 식사하면서 술 한잔 즐기기에도...재료로 정성껏 요리하신다는 걸 상차림만 봐도 딱 알 수 있어요. 진위역 근처, 오산 등에서 집밥, 백반 등을 드시고 싶다면...

민박집 마당에 도착, 주인을 찾는데 안 계신다. 하릴없이 물에 흠뻑 젖은 등산화를 말리려고 했는데 한 어르신이 담배 사러 오셨다. 주인이 요아래 사과밭에 있다며 곧 올라온다고 했다. 5분쯤 뒤 주인 할머니가 오셨는데 하룻밤 묵을 수 있느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