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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길에 너무 덥고 갈증나서 찾은 부산명가밀면! 5,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시원하게 잘먹었네요. 비냉도 맛보고 싶었으나, 언니 오빠들도 모두 다 물밀면으로 주문 ㅠ 미숙언니왈.. 부산에서 먹었던 가야밀면 그 맛이 안난다고..ㅠ 그래도 시원...

추천맛집 제주오겹살에 대선쏘주를 맛나게 먹고~ 부석사님의 쾌척?으로 바로 근처에 있는 동래밀면에 가서 시~~~~원한 밀면 한그릇까지 뚝딱하고 <569차 부산오산종주3구간>을 7시 30분경에 마무리하였습니다.^^ 정오경에 네이버날씨에서 부산의 미세먼지...

버스정류소 13:46 해운대역에서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길 걷기를 마무리합니다. 우측으로 보이는 용천지맥 봉대산(감비오산, 148m) 14:02 해운대역 주변 밀면식당에서 16:03 부산역을 향하며 광안대교를 지날 무렵 쏟아지는 폭우가 진풍경입니다.~ 감사...

진 건지.. 집 사람이 제주에 안가서 그러는 건지.. 어디든 가려면 몸이 건강해야 하는데.. 부산에 가서 몸부림님도 만나 밀면이나 돼지 국밥도 먹고 싶고.. 오산에 공룡국수도 밍돌 작가님과 먹어야 하고.. 강릉사는 운선님과 분위기 좋은 해안 카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