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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오산과 화성에 숨은 문화재를 돌아보기로 한다. 8시 45분에 홈에서 출발, 창룡문을 향해 달린다. 잔뜩 찌프린 잿빛 하늘...기쁨으로 흐릿한 날씨도 아랑곳없이 마음은 이내 깃털 날아 오르 듯 오른다. 막힘없이 한시간여 달리다 보니 어느새 창용문...

필봉산 오르내릴며 이 집 앞을 매일 지나 다녔는데 오늘은 해장국으로 속 좀 풀어보자 내장을 와자비 넣은 소스에 찍어먹고 선지...7,000원인데 이집은 맛은 중간, 주차 시설이 오산 최고이다. 주인이 돈 많아서가 아니라 주변 상점들이 거의 무너져서...

단장한 신축 건물로 이사했습니다 양한방협진병원 (도스치료,물리치료,교통사고환자 입원치료) 경험 많고 능력있는 의료진 *************** 3층 손원장님의 아이오르 피부과 ㅡ피부과 진료, *************** 성실한 진료로 고객님의 만족도를 높이겠습니다

놓고 아이들 맡길곳을 찿는다. 혹시나해서 말해둔곳이 있는데 밤늦게나 된다고 하기에 밤까지 오빠랑 둘이 놀게해놓고 언넝 야반도주하는 여편네마냥 정신이 없다. 아~~!!신발이 문제.. 배선배님이 신발을 들고 운동하던 차림으로 뛰어오셔서는 잘 하고...

안양산, 오산, 천왕산, 구봉산, 천운산, 태악산, 노인봉, 성재봉, 촛대봉, 두봉산, 계당산, 봉화산, 고비산, 군치산, 숫개봉, 봉미산, 국사봉, 깃대봉, 삼계봉, 가지산, 용두산, 제암산, 사자산, 일림산, 활성산, 봉화산, 방장산, 주월산, 존제산, 백이산...

차라리 아이들 데리고 법주사에서 천천히 올라와 한바퀴 도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오늘도 후다닥 지나가기 바쁘다. 6시반경 아침식사후 제대로 먹지를 못해 허기가 져 있는데 흑기사님이 빵 하나를 건내줘서 길가 바위위에 누워 눈을 감고...

큰 오산이다." 혁련소천은 냉소했다. "나는 원래부터 정도의 무리들을 경시해 왔소. 스스로 정통이라고 자부하면서 쓸데없는 아집만 있어 모든 것을 퇴로시키는 그런 무 리를 말이오." "......!" "당신들도 마찬가지요. 스스로 강하다고 자부심만 가득할...

드는 아이들.....) 그래도, 매번 아침에 보는 그 얼굴이 그 얼굴이다. 끌바에게 귀 싸대기 맞았던 넘도 반갑다며(?) 인사를 하니 옆에 있던 넘들은 몬 소릴 들었는지 함께 우르르르르르 인사를 했꼬~오! 대야역을 출발하여, 전라북도에서 국도를 통괴하는...

그건 오산이었다. 택시를 잡고 천주산 입구로 가자고 하면 다들 모른단다. 왜.!! 그럴까 등산로가 가까이 있어 돈이 안되 그러나 아님 정말 몰라서 그러나 10여분을 그러고 있는데 .. ㅎㅎ 후배 녀석이 다시 차를 가지고 온다. "선배 그냥타요. 대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