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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고 있는 훈남.. 오상진 아나운서... 남자가 봐도 너무 잘 생긴 것 같네요... 나이 40이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한다는 글귀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저대로 늙어간다면 저 사람에겐 참 복이겠죠. 하루에 30초라도 마음의 여유를...

어디 김씨세요~

몸매 보여주기 민망해서 수영장에 발도 못 담그며, 그러다 친해질 만하면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야하는 아쉬움을 말이다. 오상진은 에디터와 나이도 같고 이번이 세 번째 촬영인데도 희한하게 ‘상진씨’라는 호칭이 잘 떨어지지 않는 사람이었다. 아무래도...

참여 나이 먹을수록 상대를 재기만 했는데, 진정성 있게 만나보고싶다함 영호 제작진 피셜 배우 지성..닮은꼴 (데프콘이 그건 아니라함) 피부가 하얗고 연하를 선호하는 편 광수 12기 광수의 후배임/ 포항공대 졸업+서울대 대학원 25살에 교육쪽 창업 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