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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송은 왕버들 바로 옆에 있었던 소나무를 말합니다. - 만년송 표지석(뒷면) 표지석 뒷면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습니다. 만년송(萬年松) 청송군 보호수 제1호 우리 지역은 예나 지금이나 산자수명(山紫水明)하고 골짝 굽이굽이 늘 푸른 소나무가 많기...

한창이고 이에 질세라 천일홍도 곱게 ... 다양한 조형물도 여기저기... 인증사진 찍기 딱이야. 한참 걷다보니 보랏빛 버들마편초도 곱게 피어 우리를 반겨준다. 반갑다~~ 올해는 작년보다 조형물도 많아지고 꽃들도 아주 예뻐서 쉬엄쉬엄 산책하며 좋은 꽃...

정원이란 말처럼 잘 가꿔 놨어요. 아래 예쁜 나무는 화이트 핑크셀렉스인데 어려운 이름 대신 외우기 쉬운 우리 이름 오색버들이라고 불러야겠어요, 보라꽃은 창포인지 붓꽃인지~ 창포겠지요. 작약이 한창 예쁘게 많았어요. 꽃 속에 들어가 꿀을 빠는지...

잎에서 다섯가지 무늬가 나와서 오색버들이라고 하나 봅니다. 분재식으로 키워도 되고 화분도 되고~~~~잎은 좀더 두고봐야 알수가 있을것 같네요.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3포트 드리고 큰화분에 소담하게 심을 욕심으로 자꾸자꾸 짤라 삽목하고 또삽목하고 또하고.. 그 결과물이 오늘 이렇게 만족스러운 자태로 내앞에 놓여졌다 시골집 마당에 시어머님 오색버들도 넘 이쁘게 자릴잡았고... 민트님~감사해요~

올해는 날씨 탓인가 오색버들의 색이 예년처럼 선명하지가 않아요... 뒤안에 한그루가 해마다 기쁨을 주고 있어요~ 얘는 작년에 삽목한건데 올봄에 뒤안 언덕에 옮겨 놓았어요 귀엽죠... 몇년만 지나면 웅장하게 자랄거에요 수수 꽃다리도 막 피어나구요...

유럽산 개키버드나무를 품종 개량한 삼색버들/오색버들/히쿠로니시키 개키버들(Salix integra)의 개량 품종으로 원명은 화이트 핑크 셀릭스(white pink salix)이며, 한국에선 삼색버들, 오색버들, 무늬버들 등으로 불린다. 일본에서 학명을 Salix integra...

마삭줄... 초설이라고 많이 부르구요... 오색마삭줄이라고도 하는데... 오색마삭줄 = 초설 같이 통용이 되더라구요... 제가 아는건 초설과 오색마삭줄은 틀리다고 알고 있는데... 뭐 저도 구별을 못하니...쩝... ( 마삭줄 상품을 수백개를 보아 왔는데...

오색버들 잎에 오색의 무늬가 있는 버들. 화이트핑크샐릭스와는 다른 품종,화이트핑크샐릭스는 잎의 무늬가 빠지는데 오색버들은 여름에도 색이 고정되는 품종,. 촬영일자: 2012,05,15 **가격: 2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