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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를 지나 한계령을 넘어 설악산 국립공원 남쪽에 있 는 오색약수와 주전골의 물 소리를 들으며 기분좋게 다녔습니다. 동해안...낙산사.추암의 촛대바위를 보고 근처식당에 서 싱싱한 회와 매운탕을 맛 있게 들고 동해 보양온천 컨 벤션 호텔 에서...

모든게 변했다 ᆢ 그린야드 호텔의 온천도 리모델링 하고 남설악 식당도 문닫고 그린비취모텔도 문닫고 오색에 우리 산악회 회원이 있는데 누군지 모른다 오늘 간성에가서 자연산 물 회와 매운탕을 즐기고 내일은 귀가한다 오늘 산행하는 인솔자 장독대님...

바로 보이는 봉우리가 한계령의 진짜 정상인데 이 봉우리의 높이는 1,004m이다. 한계령 남서쪽에는 필례 약수가 있고 남동쪽에는 오색 약수와 오색 온천, 북쪽에는 설악산 국립공원 서북 능선이 있다. 하지만 양양군에서는 한계령을 오색령으로 이름을...

설악은 설악산국립공원의 남단을 이루며, 대청봉과 점봉산(點鳳山) 사이를 흐르는 오색천(五色川)은 주전골 계곡과 오색약수·오색온천이 있다. 계령 일대는 인제~양양 간 국도가 심한 굴곡을 이루고, 입산도벌(入山盜伐)을 금하였다는 금표암(禁標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