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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역사를 생각하는 3대 동행 숲길 나들이; 오서산 상담마을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이 일품인 들깨 칼국수를 주문하고, 아침일찍 할머니들이 손수 만든 두부 한접시를 주문했습니다. 오늘 하루 80년 경력의...추억을 간직한 시간이었는데요. 산촌 할매들 건강하셔서 오서산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할매들의 푸근한 손맛을 선물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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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녘 풍경 / 강철수 2024.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또래 할머니들에게도 저이가 우리 남편이라 말하는 것 같았다. 할배는 주로 집에서 방송 미사를 보고 성당에는 특별한 날에만 가는 데다, 가서도 곁에 앉지 않고 멀찍이 앉기에 두 사람이 부부라는 걸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을 것이다. 굳이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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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의 등대산을 아십니까? (충남 보령 오서산) 2009.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즐기더군요. 할머니들이 농사 지은 마늘,고추,잡곡등을 펼쳐 놓고 파는데 검은콩과 팥을 샀습니다. 가격은 각각 7.000원으로 그렇게 싸지는 않지만 중국산이 아닌 우리것이니까요. 하긴 시골에서도 중국산을 우리것이라고 속여서 팔기도 한다네요. 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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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오서산산촌마을센터 송점순 사무장을 만나다. 2022.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벌써 8년이 되었네요. 식당에서는 마을의 대표적인 농산물인 두부와 콩, 그리고 계절 먹거리를 활용한 음식을 판매하고 있어요...센터에서는 2019년 마을만들기 선행사업으로 시작한 ‘오서산억새풀 된장’이라는 상표로 옛날 방식으로 할머니들이 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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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출발 3초전....! 2009.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그가 오서산이고 저그는 가야산이여........ 그라곤 금북이 여그에서 90도로 훼~~익 좌측으로 걲어 안흥으로 간다니께........! " 우리가 가야 할 금북길을 설명하면서 모(?) 빠지게 끌바뒤를 따라 오시는 광주 짱님에게도 중계방송을 한다. " 여그는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