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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길동 장종진 이형동 김늘무 김영순 노병순 김기월 노영숙 조동선 모상철 이경희 정위영 김방윤 은 별 장용순 이운재 김태순 박수준 박경선 최덕영 박철언 전 장관님 // 오선 이민숙 // 강정화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님 // 권갑하 강남문인협회 이사장님...

https://story.kakao.com/_KXOSf6/cQelp9Jhtf0 오선이민숙시인 밴드님의 스토리글 카카오스토리 독자사랑 // 150 편 //최신글 // 목록이 삭제 될까 챙겨 놓아요 //1670명 읽어 준 *당신의 우산 *놓아봅니다// 멋진인생 감사드려요//좋은시 채널 감사드려...

설날 / 오선 이민숙 구름같이 흩어졌던 가족들 먹고 자란 첫사랑 뿌리 찾아 차례상 앞으로 모이는 날. 겹겹이 접은 세월 한달음에 달려와 온정을 나누며 새해 덕담 가슴마다 새기는 날. 집으로 돌아온 시간 앞에 부모는 젊어지고 자식은 아기 같아라. 오늘...

3개월에 한번씩 챙겨보는 쏟아져 다니는 독자 사랑 포스팅 감사드립니다 ~** 많은 글이 삭제 되고 있기에 2023년 11월 25일 카카오스토리에 남겨진 나의 글 포스팅 목록 100편을 남깁니다 #오선이민숙#이민숙#이민숙시인#오선이민숙시인

보아요 / 이민숙 자꾸만 작아지는 비누가 당신을 빛나게 만들어 주듯 가끔은 내가 작아져도 당신이 빛날 때 세상은 밝아져요 몸을 태워 세상을 밝히는 촛불처럼 가끔은 내 속이 www.tfmedia.co.kr 2023년 8월 14일 // 게재 #이민숙#오선이민숙#이민숙시인

둘이던가 세월 지나면 모두 잊힐 한낱 무의미한 일 붙잡고 전전긍긍 온 밤을 탕진하며 아파했더라 묻지도 말고 말하지도 마라 꽃길도 빗길도 가시밭길도 그 길을 지나고 또 지나고서야 이 나이 이 모습으로 여기 이렇게 서 있을 테다 [오선 이민숙 제 3...

https://youtu.be/t26E26xppJQ

모두 덮을 수는 없다 이처럼 조직의 구성원들은 규율 안에서 어우동 더우덩 어깨 걸고 함께 걸어야 멀리 갈 수 있다 - 이민숙의 《오선 위를 걷다》 중에서 - 봄은 어디 쯤 왔을까요? 이미 우리 옆에 와 있는데 모르고 살고 있는 건 아닐까요 공기가 달달...

강아지풀 글 : 오선 이민숙 가볍게 운동화 신고 뒷산을 오르면 고개숙여 인사하는 강아지풀 실랑이는 강아지풀 두 방울 콕 찍어 손바닥에 스르륵 문지르니 까슬까슬한 깃털이 부드럽게 빠져나간다 앞서가는 친구 목덜미에 사르륵 벌레인가 기절하고 화들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