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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복(오성)과 이덕형(한음)은 죽마고우인가? 포천시 캐릭터 : 오성과 한음(어린시절 이미지로 캐릭터를 제작했다) 이 두 사람은 포천을 상징하는 캐릭터로 등장하는 사람이다. 아마도 이렇게 되기까지는 근거 없이 세상에 퍼진 두 사람에 얽힌 일화...

작성일 : 2009. 5. 2. 22:38 ■ 고 오성부원군 이항복에게 임금이 내린 제문 (故鰲城府院君李恒福賜祭文) - 광해군. 선조 대왕 재위하신 / 宣廟在位。 사십 년도 넘는 동안 / 逾四十載。 오래오래 기른 인재 / 壽考作人。 앞선 시대보다 융성했도다 / 有光...

01:16 ■오성부원군 백사 이공 묘표(鰲城府院君 白沙 李公 墓表) [생졸년] 1556년(명종 11)~1618년(광해군 10) / 향년 62세 지은이 : 이정구(李廷龜) 휘(諱)는 항복(恒福), 자는 자상(子常)이고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세상에서 백사(白沙) 선생이라...

조선 최고의 공직자 오성 이항복 경상남도 하동군 지회 실명: 박희정 닉네임: 오성 떡잎부터 유별났던 국난타개 영웅으로 우리나라 위인전에 약방의 감초처럼 빠지지 않는 인물 중에 한분 오성은 백사 이항복 - 조선 중기 명종 11년인 1556년에 태어나...

광해10년 5월 13일 경자 6번째기사 1618년 명 만력(萬曆) 46년 전 영의정 오성 부원군 이항복의 졸기 전영의정 오성부원군(鰲城府院君) 이항복(李恒福)이 유배지에서 졸하였다. 이항복은 호상(豪爽)하고 풍도(風度)가 있어 어려서부터 이덕형(李德馨)과...

제공> 백사의 15대 종손인 이근형씨(47·사업가)는 2019년 11월 21일 400년 넘게 종가에서 간직해온 조선의 명재상인 오성부원군 이항복 관련 유품 17점을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했다. 기증유물 중에는 백사가 자손교육을 위해 쓴 <천자문>과 <백사선생...

이항복 호성공신상 후모본(좌측)과 호성공신 교서(국립박물관 제공) 오성과 한음으로 잘 알려진 조선시대 명재상 오성부원군 백사 이항복의 유물들이 국가에 기증됐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오늘(2019년 11월 21일) 이항복의 15대 종손인 이근형 씨로부터...

한음 이덕형에 대하여는 지난 6월27일 정수자 박사의 글을 통하여 소개된 바 있다. 여기서는 한음 이덕형보다 5살 위인 오성 이항복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한다. 다음은 두 사람의 성격적 차이를 보이는 일화이다. 이를 출발점으로 하여 오성 이항복...

지금은 공을 장사 지낸 지 39년이 되는 해요, 부인의 장례로부터는 33년이 되는 해라고 하겠다. 그러던 어느 날, 오성(鰲城 이항복(李恒福)의 봉호임) 상공(相公)이 직접 공의 행장(行狀)을 가지고 나에게 찾아와서 말하기를, “나는 선인(先人)에게 불효...